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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인구를 통해서 보는 역사
스오토메 | L:0/A:0
522/690
LV34 | Exp.7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0 | 조회 3,362 | 작성일 2019-11-09 16: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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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인구를 통해서 보는 역사

1. 노예제로 악명 높던 미국의 흑인인구비율(1860년집계까지만 봐주세요. 70년부터는 남북전쟁 이후)과 18세기 뉴저지주의 흑인 인구&구성비

 

2. 노예제가 없던 에도막부와 카나자와번(메이지 3년)의 신분별 인구 구성비

 

3. 노예제가 없던 류큐왕국의 신분별 호구 구성비

 

4. 조선의 노예인구 추정비

 

제임스 팔레: 조선은 노예제 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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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오토메
키리스테고멘이 잘못 와전된 카터라통신을 그대로 믿고 계시는군요...

그 키리스테고멘조차도 새로 산 칼을 시험하는 행위와는
거리감이 꽤나 있는 행위였는데말이죠.

키리스테고멘은
본인에게 무례한 일을 범한 백성(자신의 영지에 속한)에 대해서
관청에 정식으로 보고한 뒤에 "둘 다" 칼을 소지한 상태로
백성이 무례를 범했다는 것을 입증할 증인을 반드시 참고인으로 두고 결투를 벌이는 약식재판이었지
무기가 없는 농민을 상대로 한 사적인 처형이 아니었습니다.

증인도 없고 보고에도 올리지않은 사적처형을 행했을시에는
다이묘로부터 최소 개역(신분박탈), 최악의 경우에는 참수형을 받게 되었으니, 새로 산 칼을 시험해보겠다며 일방적으로
사람을 베는일 따위는 기나긴 에도막부의 치세동안
단 한번도 벌어지지않은일인데...
대체 어디서 그런 뜬소문을 듣고 마치 원래부터 알고있던
사실인양 허언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1.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되며
2. 본인이 받은 피해를 입증할 증인을 반드시 필요로 하고
3. 모두에게 동일한 무기를 지급하여
4. 승자가 곧 법이 되는

위와 같은 즉결심판은 중세기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보이는 양상으로, 농민자체가 영주의 돈줄이던 시절, 영주와 농민 사이에서
애매한 입장에 놓여있던 일개 피고용인인 프리랜서(사무라이)가 농민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려 만든 주먹구구식 법치였는데... 이게 어쩌다 "힘자랑 하려고 아무나 베는"것으로
와전되었나 모르겠네요.

2019-11-09 17:59:12
[추천8]
[신고]
쿨쿨
일본은 사무라이가 자기가 새로 산 칼을 시험하겠다며 길 가다 사람 베어 죽이던 나라임. 물론 사무라이에게 그건 정당한 일이고 당연히 처벌 안 받고. 원체 힘이면 다 되던 시대라 저 당시 확고한 노예가 없었을 뿐이지 사무라이와 일반 평민의 계급 차는 양반 노비 그 이상임. 일본이 지금 그토록 자랑하는 닌자도 영주의 앞에서 서 있는 것조차 어학되지 않은 계급이었고.
2019-11-09 17:32:48
[추천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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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눈
넌 나의 노예 헤어날 수 없어.
아이 갓 츄 우우우우우 언더 마이 스킨
2019-11-09 16:29:09
추천0
진실의눈
불편한 사실이야 말로 진실이라고 과거 일본제국이 조선을 근대화 시키고 노예를 해방 시킨건 사실이다

당시 정세를 감안하면 일본제국이 하지 않았더라도 대청제국이나 러시아제국이 조선을 식민지화 시키고 근대화 시켰을것

결국 다른 나라를 통해 더 온건적으로 지배 당하느냐 아니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처럼 지배 당하느냐 차이
2019-11-09 16:43:59
추천0
스오토메
이 글은 어디까지나
퓨전 사극의 홍수 속에서 조선이란 나라에 대해 너무 낭만적으로만 바라보는 분들께사실을 전해주고자 하는 정보글의 느낌으로 작성한 것이기에
식민지배에 관한 불필요한 논쟁은 지양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9-11-09 17:20:26
추천1
[L:37/A:99]
456874
애초에 근대화론이 말도안되는거라 논쟁거리도 아님 ㅋㅋ
2019-11-09 18:46:30
추천0
[L:6/A:355]
좋은날
일본의 눈 ...오늘도 한건 하는군.

일본에 의해 해방되어서 역사적 해방은 아직 멀은것 같음.
2019-11-09 22:50:29
추천2
재림의dkdk
이렇게 근대화 주장하면서
한술더떠 일본이 한국 학대했다는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는데
말하는 일본인보고 했던말이 있지
너희 교육방식이 ㅈ같아서 그런말을 하는거야
너네는 핵을 연거푸 두방쳐맞은후 지진때문에 한방 더 터져서 방사능에 노출된덕분에 단체로 머리가 맛이 가버린 탓이라고
2019-11-10 01:08:25
추천1
달려라니나
일본가셔서 사시는 걸 추천해요! 그러면 행복하실 것 같네여 ㅎㅎ
2019-11-10 02:58:44
추천0
[L:29/A:293]
에메?
무지한 일본인들이 말하는 거랑 똑같이 말하네
2019-11-10 09:23:12
추천0
[L:45/A:549]
조커
ㄷㄷ
2019-11-09 17:12:04
추천0
쿨쿨
일본은 사무라이가 자기가 새로 산 칼을 시험하겠다며 길 가다 사람 베어 죽이던 나라임. 물론 사무라이에게 그건 정당한 일이고 당연히 처벌 안 받고. 원체 힘이면 다 되던 시대라 저 당시 확고한 노예가 없었을 뿐이지 사무라이와 일반 평민의 계급 차는 양반 노비 그 이상임. 일본이 지금 그토록 자랑하는 닌자도 영주의 앞에서 서 있는 것조차 어학되지 않은 계급이었고.
2019-11-09 17:32:48
추천4
스오토메
키리스테고멘이 잘못 와전된 카터라통신을 그대로 믿고 계시는군요...

그 키리스테고멘조차도 새로 산 칼을 시험하는 행위와는
거리감이 꽤나 있는 행위였는데말이죠.

키리스테고멘은
본인에게 무례한 일을 범한 백성(자신의 영지에 속한)에 대해서
관청에 정식으로 보고한 뒤에 "둘 다" 칼을 소지한 상태로
백성이 무례를 범했다는 것을 입증할 증인을 반드시 참고인으로 두고 결투를 벌이는 약식재판이었지
무기가 없는 농민을 상대로 한 사적인 처형이 아니었습니다.

증인도 없고 보고에도 올리지않은 사적처형을 행했을시에는
다이묘로부터 최소 개역(신분박탈), 최악의 경우에는 참수형을 받게 되었으니, 새로 산 칼을 시험해보겠다며 일방적으로
사람을 베는일 따위는 기나긴 에도막부의 치세동안
단 한번도 벌어지지않은일인데...
대체 어디서 그런 뜬소문을 듣고 마치 원래부터 알고있던
사실인양 허언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1.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 되며
2. 본인이 받은 피해를 입증할 증인을 반드시 필요로 하고
3. 모두에게 동일한 무기를 지급하여
4. 승자가 곧 법이 되는

위와 같은 즉결심판은 중세기 프랑스와 독일에서도 보이는 양상으로, 농민자체가 영주의 돈줄이던 시절, 영주와 농민 사이에서
애매한 입장에 놓여있던 일개 피고용인인 프리랜서(사무라이)가 농민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려 만든 주먹구구식 법치였는데... 이게 어쩌다 "힘자랑 하려고 아무나 베는"것으로
와전되었나 모르겠네요.
2019-11-09 17:59:12
추천8
스오토메
님이 말씀하신 그 일의 예를 단 하나라도
드실수 있나요?
상투적으로 행해졌다식으로 퉁치지 마시고요.
그렇게 일상적으로 벌어진 일이라면
기록으로 한두개는 남아있어야겠죠?
훗날 메이지 시대 니토베가 무사도라는 책에 남긴
"자기 아이의 배를 가르고 의심한 상인을 죽인 뒤에
본인도 자결했다"라는 풍문을 예로 드실거라면
"백설공주나 신데렐라가 실존인물이었다"라는 것과 다름이 없을 지경인데 ㅋㅋ
2019-11-09 18:05:21
추천0
스오토메
또 노예의 개념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것 같은데
"자유민"과 "노예" 사이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2019-11-09 18:07:55
추천0
스오토메
"계급 차"라는게 실제로 존재하는 용어인가요?
아니면 님과 같은 정치충들이 흔히 써먹는 "선날승"의 초석으로
삼기위한 퉁치기 전략인가요?
노예의 정의와는 전혀관계 없는 기준을 가지고
조선시대의 노예제도를 옹호하려 드시네...
2019-11-09 18:14:38
추천0
[L:49/A:547]
모에는진리
저분 댓 안보이는데 다 삭제하고 빤스런 하신건가봐요 ㅋㅋ
2019-11-09 18:41:45
추천0
[L:37/A:99]
456874
걍 이분이 몇개씩 연속으로 단 거 같음
2019-11-09 18:45:52
추천0
[L:49/A:547]
모에는진리
그렇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2019-11-09 18:53:52
추천0
[L:4/A:316]
AkaZzz
Fact:일본의 하쿠쇼(농민, 평민)들은 50~70%의 중과세를 짊어지고 살았다. 저 통계에서는 에타/히닌/부라쿠민(천민계층)은 아예 나와있지도 않다.
2019-11-09 21:04:13
추천2
스오토메
??에타와 히닌은 3%에 포함되어있는데요?
부라쿠민도 해당 카테고리의 '등'에 속할 것 같구요.
읽어나보시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네...
히닌(종교, 형장)이나 에타(피혁공예)는
당대 사농공상에 들지 못하고 천민취급을 당하던 이들이기는
하나 직업과 결부된 차별의식은 조선(도살업, 수병 등)에서
또한 마찬가지였고 이들도 어디까지나 자유민이었습니다.
2019-11-09 21:13:39
추천0
스오토메
부라쿠민은 제외하구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하여
노파심에 첨언합니다. 히닌과 에타만
2019-11-09 21:16:11
추천0
스오토메
중과세를 짊어지는 것은 노예제의 유무와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Fact라고 한다면 조선이라는 나라가
노예제로 악명 높던 남북전쟁 이전의 미국의
노예비율을 훨씬 상회하는 노예천국(지옥)이었고,
저들은 어디까지나 "외부"인과 그들의 후손만을 노예로 삼았다면 조선은 조선에서 나고 자란 한민족을 짐승 취급했다는 것이겠죠.
2019-11-09 21:22:10
추천0
[L:51/A:503]
흑설공주
왜 한대 맞으면 4대 때리시죠? 'ㅅ' ㅋㅋㅋ
2019-11-09 21:51:22
추천1
스오토메
폰츄라 의식의 흐름대로 쓰다보니 ㅠ ㅠ
댓글 읽고나서 확인해보니까 위에도 대댓을 4개 달았었네요 ㅋㅋ
2019-11-09 22:00:55
추천0
호날D오
부끄러운건지 자라라는 아이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까 염려해서인지
한국사에서 전체인구비율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노비의 역사를 배우지 않음을 인지하고 한번쯤 비판적으로 바라봐야함.
일본네들 역사 감추는 것 욕할게 못됨
서양은 중세 하면 딱 떠오르는 책 제목이나 비유들이 "중세=암흑"이 상식선인데
그만큼 걔넨 흑역사를 스스로 들춰내고 배움. 예를들어 무고하게 마녀로 몰아 산채로 가죽을 벗겨 죽인 일화라든지.

한국사 책 보면 과하게 자화자찬
성리학자들 노비만 굴려먹고 일하나도안하고 먹고 놀면서 기생집에 가서 쾌락만 추구했던 이들이 쓴 글들
"자연이 조쿠나 역군은 이샷다~" 이걸 왜 배우고 있지 비판적인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윤선도인지 뭔지는 노비들 시켜다가 자기 집 근처에 인공폭포를 만들 정도로 부자였다는데
그정도로 살만하니깐 "역군은 은혜 이샷다~ 자연에서 풍류생활 좋아라 백구야 놀자"하고 있지.
서민 이하가 풍류니 은혜니 하는 소리를 못봄.
정철은 임진왜란에 선조랑 함경도로 토낀놈. 정철은 왜란에 개처럼 싸운 광해군애들보고 "먹구름이 우리 햇님(임금놈)을 가렸엉~ 먹구름 못된놈들~"하는데 고등학생들은 그걸또 먹구름=간신으로 배워요.
2019-11-09 23:08:14
추천1
스오토메
공감추!
2019-11-10 00:52:22
추천0
[L:11/A:192]
귀여운존재
지금도 남성은 대부분 노예자넝 ㅎㅅㅎ
2019-11-09 23:50:27
추천0
[L:33/A:602]
LWIAY
21세기에도 강제노동이 행해지는데 조선이 더 나았을 리는 없지 ㅋㅋ
2019-11-10 00:24:04
추천0
[L:83/A:384]
솔라루나
ㄷㄷ
2019-11-10 10:21:26
추천0
r35
쿨쿨 쟤 또 저러네 ㅋㅋ 쟤가 올린 카더라 반박했다가 차단당함
2019-11-10 18:04:05
추천0
스오토메
말은 남는다를 적극 실천하시는 ㅋㅋ
아무리 헛소리라도 뱉고나면 믿어주는 사람이 나오니까;;
2019-11-10 19:19:55
추천0
[L:25/A:492]
팀바스커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019-11-10 22:46:1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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