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유머모음들 ~
* 하룻밤을 잔 후 여자들의 반응
서울 여자 - "자기, 나 어땠어? "
충청도 여자 - "몰러유, 책임져유~"
경상도 여자 - "지는 이제 당신끼라예~"
전라도 여자 - "앞장 서! 느그 집 워디여? "
* 거짓말 시리즈
자리 양보받은 노인 - 에구~ 괜찮은데~
정치인 -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나이 많은 노인 - 빨리 죽어야지~
옷가게 주인 - 너무 잘 어울려요.
시장 상인 - 밑지고(손해보고) 팔아요.
수석 합격자 -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어요.
교장선생님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
여자들 - 어머, 왜 이렇게 이뻐졌어요?
술집 마담 - 어찌 그리 젊어 보이세요?
* 유언장
유언장을 작성, 공증을 받으러 온 50대 남자에게 변호사가 물었다.
"이 유언장을 보니 돌아가신 뒤에 바닷물 속에 묻어 달라고 하셨군요"
"그렇습니다"
"아니, 왜 하필이면 바다를 선택하셨죠?"
"그게 다 마누라 때문이지요.."
"네?"
.
.
"내 마누라는 내가 죽으면 무덤 위에서 춤을 추겠답니다.
어디, 출테면 춰 보라지....."
* 이럴 때 나이든 것 느낀다
<버스 또는 지하철에서>
옛날 - 어디 예쁜 여자 없나?
요즘 - 빨리 내릴 것 같은 사람 찿는다.
<휴식할 때>
옛날 - 친구를 만나 돌아 다니면서 휴식을 취한다.
요즘 - 집에서 시체놀이(?) 하면서 휴식한다.
<옷을 살 때>
옛날 - 상표, 디자인을 먼저 본다.
요즘 - 가격표를 먼저 본다.
<시간이 남으면>
옛날 -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았다.
요즘 - 오라는 곳도 없지만, 갈 곳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