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봉요원 여포 in 헬퍼(이승), 호랑이 형님
단연코 어느 삼국지 작품을 봐도 이만큼 파격적인 여포는 없을거라고 봄
작중 트윈테일한 꽃돌이 장비와 같이 가장 파격적인 재해석을 받은 여포
여타 매체에서에 메뚜기 더듬이는 1도 안보여주고
오대오 가르마 머리만 보여줌
여포가 만약에 힘만 쌘 무식한 무뢰배였다면 인중여포 였다고 불렸을까? 라는 상상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함
화봉요원 여포는 통솔, 무력, 지력을 모두 정점에 찍어버린 개사기 치트캐임
무력은 말 할것도 없고, 전술적인 지휘능력도 엄청나며, 지력으로 그를 능가하는 것은 가후, 곽가, 제갈량을 포함한 수경팔기와 사마의 등으로 소위 삼국지 지력 S클래스뿐이다.
동탁과 여포는 서로를 이용해 먹으며 수싸움을 벌이는데 최후에 여포가 동탁과 이유를 앞질러버려 통수쳐버림
무력은 가히 작중 최강급인데 관우와 같이 투탑으로 그려짐
전적으로는 장비와 일기토중 적토 발차기로 장비를 뒤지기 직전까지 만들어버림
문추는 자신에 수하 2명과 3:1로 붙으면서도 여포에게 30수 물러달라고 대가리 박음
허저, 전위등 조조군 맹장들을 맨손으로 개쳐발라버림
허저와 여포가 만났을때 여포가 허저에게 허저가 진심이면 여포가 와도 상대가 안됀다는 소문이 어찌 사실인가? 라고 말하더니 바로 집어던져버림
딸인 여령기가 허저에게 두동강이 나고 기마병들에게 짓밟혀 죽자 야마 이빠이 돌아서는 한짓이
허저, 하후돈, 하후현, 서황, 한호등 조조군 S급 맹장들을 맨손으로 개쳐발라버림
일단 병사 만명은 가뿐히 죽이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