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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털터리

슛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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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4/A:426

928/1,390

LV69 | Exp.6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482 | 작성일 2012-11-04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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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잃어버렸다.

또.

내 손에서...

또.

멀어져간다.

똑.

남은것이 없다.

똑.

눈물이 떨어져 내린다.

뚝뚝뚝뚝.

기쁨의 눈물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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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0/A:383]

쌍살벌

올ㅋ 요즘 나오는 시들 중에는 마치 이상 시인처럼 숫자나 기호를 사용하여 매우 난해하게 만들거나, 행이나 연의 배치를 특이하게 하는 등, 형식에 있어서 파격적인 시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걸 운문으로 본다면 이 것 역시 형식에 있어서는 파격적인 면이 보이는 군여.

게다가 간결하면서도 의미 전달이 명확하네요.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빈당

2012-11-04 20:12:42

추천0

[신고]

[L:34/A:426]

슛꼬린

헤헤헤헷

2012-11-04 20:14:58

추천0

[신고]

[L:34/A:426]

슛꼬린

전 뭘까나... 단순한게 좋아서용 ㅎ;;; 제가 단순하니깡

2012-11-04 20:15:23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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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178]

AcceIerator

허; 뭔가 심오해 뭔가 있어 뭔가가!!

2012-11-04 20:17:0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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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4/A:426]

슛꼬린

!!!!! something is !!!!! in here!!!

2012-11-04 20:17:4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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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178]

AcceIerator

Yea!! your right!!
But you know!
I Can't see a thing!!
But I can feel something!!

2012-11-04 20:20:06

추천0

[신고]

[L:34/A:426]

슛꼬린

그거슨
그거임 그거 ㅋㅋ

2012-11-04 20:24:1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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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A:178]

AcceIerator

미묘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11-04 20:26: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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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4/A:426]

슛꼬린

ㅋㅋㅋㅋㅋㅋ

2012-11-04 20:26:4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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