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가 너무ㅠㅠ(11화 내용 스포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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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가 너무ㅠㅠ(11화 내용 스포주의)몇번을 봐도 눈물나네요ㅠㅠ 아구몬과 가트몬 만담도 웃기지만, 그 이후에 디지몬 애들이 리부트 때를 각오하고 자신들의 파트너와 더 적극적으로 추억을 쌓으려는 모습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문화제 편때 계속 인형마냥 가만히 있는 모습을 많이 봐서 그런 걸까요? 진짜 자기가 곧 죽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된 사람처럼,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내려는 모습이 더 강하게 다가온것 같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마냥 애교 빔 발사하는 가트몬, 갑자기 소라 장래에 관심을 보이는 피요몬, 미나랑 별거없는 수다 떨면서 좀처럼 집중하지 못하는 팔몬, 추억의 하모니카를 연주해 달라는 가부몬, 그와중에 놀자고 조르는 것도 실패해서 전부 누설한 아구몬ㅋㅋㅋㅋㅋ, 자기도 심적으로 복잡할텐데 파트너를 격려하는 이번 장mvp텐타몬ㅠㅠ 그래도 가장 슬펐던 건 여친을 소개해 주겠다며 파트너라고 불러주자 기쁜듯 슬픈듯 미소짓는 고마몬이었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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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시지도 않았는데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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