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古代デジタルワールドは､神に近い存在が平和に治めていた。 고대 디지털 월드는, 신에 가까운 존재가 평화롭게 다스리고 있었다. しかし安定は怠惰を呼び、ほどなく危機が世界を襲ったのだった。 그러나 안정은 나태를 불러왔고, 머지않아 위기가 세계를 덮쳤다. 神なる存在は一転して強大な悪となり世界を破滅におとしめようとした。 신이 된 존재(※여기선 루체몬)는 변모하여 강대한 악이 되어 세계를 파멸로 몰아가려고 했다. そこに10体のデジモンが立ち上がった。 거기에 10체의 디지몬이 일어섰다. 火・水・土・風・木・雷・氷・鋼・光・闇というそれぞれの力を宿した 불・물・흙・바람・나무・우레・얼음・쇠・빛・어둠이라는 각자의 힘을 품은 勇敢なる彼ら究極体は最大の強さを誇った「神なる敵」を 용감한 궁극체들은 무시무시한 힘을 자랑하는 「신이 된 적」을 デジタルワールド最下層部に封印することに成功したが、激しい戦いで皆、命を落としてしまった。 디지털 월드 최하층에 봉인하는 데에 성공했으나, 격렬한 싸움에서 전원, 목숨을 잃고 말았다. 後に伝説の十闘士と呼ばれることになる彼ら奇跡の戦士たちは死してなお、 훗날 전설의 십투사 라고 불리게 되는 그 기적의 전사들은 죽어서도, いずれデジタルワールドに迫り来るであろう未来の脅威に備えてそれぞれの「魂」を 언젠가 디지털 월드에 닥쳐올 미래의 위협에 대비하여 각자의 「영혼」을 奇跡を呼ぶアイテム「スピリット」として世界のどこかに残したといわれる。 기적을 부르는 아이템 「스피릿」으로써 세계 어딘가에 남겼다고 전해진다. そして今また新たな悪の出現により危機を迎えたデジタルワールドは 그리고 지금, 다시 새로운 악의 출현에 의해 위기를 맞이한 디지털 월드는 十闘士の魂を継ぐ者として現実世界の人間を呼び寄るのだった。 십투사의 영혼을 계승하는 자로서 현실 세계의 인간을 불러들인 것이었다. 人とスピリットが融合して戦う時代が今、始まる・・・ 인간과 스피릿이 융합해 싸우는 시대가 지금, 시작된다........ --------------------------------------------------------------------------- 1. 여기서 밝혀진 건 결국 십투사는 목숨을 잃었다는 거군요. 10명이서 덤비고도 겨우 봉인에 그치고 전멸하다니, 십투사의 안습함을 한때 신이라고 불렸을 정도였던 루체몬의 힘을 능히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2. 의역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최대의 강함이라는 말을 무시무시한 힘이라고 했다던가. 3. 그리고 전설의 십투사의 힘은 이후 스피릿으로 나뉘어져, 인간 부분에 영향을 많이 받고 컨트롤이 쉬운 휴먼 스피릿과, 제어는 어렵지만 궁극체도 능가하는 비스트 스피릿으로 나뉩니다. 휴먼 스피릿만 해도 이미 힘이 사라져 퇴화한 상태임에도 성숙기로는 상대도 할 수 없는 강함을 지녔고, 아마 이미 하이브리드체는 기본적으로 궁극체 급의 힘을 가지지 않았나 싶네요. 4. 휴먼 스피릿에 "인간 부분의 우열에 따라 갈린다."는 말을 적었다시피, 하이브리드체는 기본적으로 십투사가 남긴 힘에 인간의 가능성을 합친 형태입니다. 십투사의 힘을 모두 갖고도 미지의 힘(= 인간의 가능성)까지 합쳐진 더블 스피릿이 원본 십투사를 능가한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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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몬과 십투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