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웨루도라몬.
몸의 대부분이 방패로 형성됐으며, 드래곤의 형상이 된 "Legeng-arms" 방패 디지몬의 궁극체. 신화와 게임에서 나오는 '전설의 방패"들의 데이터를 얻어, 어떤 공격에도 상처 하나 나지 않는 최강 경도의 방패로 진화했다. 겉보기엔 레드디지조이드로 된 걸로 보이지만, 그 단단함과 성질은 해석 불능이다. 브리웨루도라몬은 "고스트"와 "페이"라는 두 마리의 자립형 AI가 전방위의 시각을 담당하고 있다. 이 '고스트'와 '페이'도 불의 배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배리어의 범위는 부리 웰드라몬까지 펼칠 수 있다. "고스트"와 "페이"는 본체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계 전체를 배리어로 감싸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최강의 방패인 브리웨루도라몬이지만, 천적인 듀란다몬에 의해 배리어가 박살나서 압도당한 적이 있는 모양이다.
필살기는 화염으로 된 날개에서 열화를 방출하는 "글렌 스톰'과 날개를 분리하여 불꽃의 배리어를 펼친 채, 적에게 돌격하는 "블래스트 스매쉬'다. "Ledeng-Arms '의 진가인, 방패로 변한 브리웨루도라몬만 갖고 있다면, 어떤 적이라도 공격을 포기해버리고 만다.
"최강의 방패" 컨셉으로 등장한 브리웨루도라몬.
이렇게 되면 방어력으로는 절대방어 라는 골드 디지조이드 상태의 매그너몬X 마저 능가해버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절대방어의 칭호는 매그너몬X에서 브리웨루도라몬으로 넘어가는 걸까요?
해석불능의 단단함 성질.
흠흠..
부제 : 듀란다몬의 일격 vs 골드 디지조이드
그냥 딴딴철였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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