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판룡몬이 쌜것같네요
일단 직책이 디지털월드의 균형을 바로잡는 역할인데,루체몬한테 봉인당했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솔직히 봉인했다는 것이 제대로 싸워서 봉인했다고 판단하기도 어렵고
그 당시 다크마스터즈가 술수를 써서 사성수를 봉인했듯이
루체몬도 판룡몬을 봉인시킬만한 대책이 있었는지도 모르겠네요
천사 군단을 이끌고 와서 협공을 했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페어리테일처럼 마카로프가 바람의 엘리먼트의 기습으로
힘을 잃었던 것처럼 비슷한 짓으로 판룡몬을 봉인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