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디지몬 어드벤쳐 03 - 제 2화 - 움직이는 시간
망작이지만 바퀴벌레처럼 나타난 제2화임돠!!!! ㅋㅋ 저번화가 혹평에 반대까지 먹어서 그만두자라고 생각했지만 그만두질 못 하겠더군요. 그 좌절하는 시간이 제가 얼마나 만화를 그리고 싶어하는 지 알게 해준 좋은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쓰다보니 반성문?) 쨌든 2화는 연필로 그렸어요ㅠㅠㅠ 펜으로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어서 맨날 말아먹어서 보기 더러운 점 죄송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그림을 정말 못 그리긴 하나 보군요ㅠㅠ 아무도 xx가 출연했는데 모르다늬! 글고 아무렇게나 떡밥투척한 것 아님돠! 나름 스토리 잘 짰다고 생각... 그러나 디덕 여러분이라면 벌써 보스가 누군지 아시는 분도 있을 텐데..... 젠장 + 테일이가 선빵을 누구한테 맞았는 지는 다들 아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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