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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리뷰 혹은 후기를 볼때

악어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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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5/A:167

1,881/2,710

LV135 | Exp.6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279 | 작성일 2018-10-24 19: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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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내용물은 가볍게 모자이크 처리)

오늘도 여김없이 책을 읽는 저녁

이번달은 저번달에 비해 종이책을 많이 읽어서

전자책을 많이 못 읽었네요

최근 이틀 동안은 전자책을 아예 손도 안 됬고

쉰 만큼 이제 다시 밀린 작품을 읽어야겠네요

지금까지 책을 읽고 그 후에 후기들을 많이 썼는데

여러분들은 후기 혹은 리뷰 등을 읽을때

어느 부분을 가장 관심있게 보시나요?

책 전체의 평가?

책 내용의 스포유무?

전체적인 줄거리?

아실 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도 전까지만 해도

후기에 스포를 포함해서 긴 글로 후기를 적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아예 중요 스포부분은 최대한 적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긴글로 쓰는 게 힘들기도하고

전체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추려서 쓰는것도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그것만해도 굉장히 피곤함

사실 후기를 쓰는 목적이 글을 읽고

이 책을 읽고 싶게 만들고 싶게 하는게 목적인지라

요즘은 가볍게

감상정도만 나타내는 그런 후기들만 쓰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어떤 내용의 후기를 좋아하시나요?

-

이 글을 쓰고 다시 책을 읽으러....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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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0/A:75]

比村奇石

처음 읽기 전에는 전체적인 스토리나 장르를 보고 판단
중간쯤 읽으면 뒷이야기가 궁금하니 중요 스포가 있는걸 더 선호
누가 죽는다, 누구랑 사귄다 등의 스포도 땡큐죠.

2018-10-24 20:16:08

추천0

[신고]

일름보

저는 어느정도 스포없는 줄거리를 제일 관심있게 보고
별점/10점 만점식의 수치화된 평가를 좋아합니다
리뷰에서 흥미가 생기는 부분은 역시 책 내용이고
이런부분이 좋았다 아쉽다 하는 책 자체의 평가는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사람따라 다르기도 하고 어차피 스토리가 내 눈에 재밌어보이면 구매하기 때문..
구매전에 일러스트나 리뷰를 먼저 보는데, 역시 높은 점수라던지 일러스트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 다음에 줄거리를 보는꼴

2018-10-25 00:15:21

추천0

[신고]

[L:39/A:355]

갓미나

일단 작품의 장르와 세계관의 개요, 주인공과 등장인물 성향
작품의 분위기와 작가의 필력.. 에 대한 감상 정도를 바라는 것 같네요
스포는 가능한한 적은 편이 아무래도 좋긴 하죠

2018-10-26 02:35:0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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