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권인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아 맞다. 5권쯤이었나. 유이짱이 갓치만 선생내 집에 자기집 견공을 맡긴 일은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이때 애완동물 말 번역기를 써서 여동생 코마치와 이러쿵 짝짜쿵하면서 놀다가 마지막에 뚱땡이 고양이 카마쿠라가 사브레한테 실컷 시달리다가 마지막에 나지막히 말한걸 번역기가 번역한다. 그걸 하치만이 보고 피식 웃으면서 그래.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는 투의 말로 동의하며 동시에 그 화면이 지워지고 배터리가 나간다. 과연 뭐라고 써있었을까? 이게 꽤나 중요한 복선처럼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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