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 구매작 열세번째 작품
일본에서도 발매하고 나서
캐릭터 디자인때문에 말이 많던 작품입니다
소아온, 던만추의 주인공과 히로인을 반반 섞은.
일단 순수 판타지 작품이라서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쓸데없는 이세계 설정이 없는 만큼 그 세계관에 더 몰입이 가능했네요
다만 설정 자체는 다른 이세계 작품과 크게 다르지 않는
레벨과 스테이터스, 스킬이 존재하는 곳이라
사실상 이세계라는 설정이 없을 뿐 다른 작품과는 딱히 큰 차이점은 없는 설정입니다
하지만 내용자체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무능했던 스킬이였을 폭식이 어느 계기로 진짜 힘을 발휘하고
점점 힘을 키우는 주인공
히로인과의 만남 또한
빠른듯하면서도 확실한 계기를 만들어 주니
호불호는 크게 없을 작품인 듯합니다
그나마 단점을 꼽으라면
전투묘사가 좀 아쉬웠네요
그 외엔 상당히 만족스런 작품이였습니다
이번달에 산 완전 신작 중에선 제일 낫네요
폭식의 베르세르크 (1)권
평점
★★★☆
손 안됩니다
그나마 퀄이 좋은게 고슬, 우딸마 정도
그 외엔 원작 내용도 못 살리는 그냥 겉햙기식 홍보용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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