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설에 있어서 저는 판타지가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세분화하면 특히 이세계물 좋아하구요
그래서인지 완전히 그냥 학원물은 거들떠보지 않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요리라던가 하는 쪽도 비호고
마법의 유무를 굉장히 높게 봅니다 마법이 있어야 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서요
이건 또 없어도 굳이 크게 나쁘다곤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도 약간 좀 먼치킨스러움? 그런 능력이 있는 주인공들을 좋아해요
이세계물에선 그 구역? 국가?라든가 하는 세계관에 굉장히 영향을 미치고 미칠 수 있는 그런 능력들은 반드시 하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냥 평범한 주인공은 싫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힘을 숨기다가 들키는 그런 전개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또, 주인공은 최소한 시점은 남주인공 위주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도 추가로 남자주인공이 혼자인 걸 선호합니다 막, 방패용사 성공담이나 이세계 마법은 뒤떨어졌다처럼 다중전생이라도 서술자가 거의 한사람 포커스면 만족해요
전생물이면 주인공 나이가 적게 설정되는 게 좋긴 하지만 이건 그냥 부가옵션 정도로만 확인해주세요 너무 늙은 편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50대 이상이라든지..
이제 제가 재밌게 읽었던 라노벨 대표작 몇가지를 적어드리자면
코노스바 던만추 전생슬 최약무패 신장기룡 데어라 치유마법의 잘못된 사용법 소아온 고블린 슬레이어 너와 나의 최후의 성전 오버로드 변마금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마술 리제로(살짝 성향에 안 맞아서 아쉽긴 해도 나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무직전생(이것도 전개가 가면 갈 수록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도 초중반까진 재밌게 읽어서 넣어봅니다)
마지막으로 앞서 언급한 방패용사나 이세계 마법이 있겠네요
아, 그리고 일러스트 작화를 굉장히 높게 봅니다!! 전생슬처럼 진짜 내용이 캐리해지 않는 이상 일러 비중 굉장히 높게 잡아요(전생슬이 특이한 케이스일지는 몰라도 보통 요즘 일러들 다 괜찮아서 크게 걱정은 안 하긴 합니다..)
요정도 있습니다
특히 재밌게 읽었던 작품은
변마금 코노스바 던만추 오버로드 전생슬 데어라 너와 나의 최후의 성전 이세계 마왕과 소환소녀 가 되겠네요
위 작품 외에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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