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크 니르바렌은 최후를 봐서가 아니라 이전에 한번 리크를 만났었기에 이 모든일의 원인을 유추할 수 있었던거라 생각
최후의 날에 깨달은 것은 유령인줄만 알았던 리크의 종족 -> 이미니티 라는 것
2. 남아있으니 말이 생기죠 전권대리자도요. 6권 때문에라도 아마 인간에게 우호적일 것 같은데...
슈비(라고 부르고 시로 강화판)에 동기화 된 후 과연 얼마나 개성을 띄우는게 가능해졌을지는
3. 신령종이 존재하기 위한 영혼 같은거라 보면 될듯.. 한번 몸에서 꺼내면 100년간 무력화 된다고 -
4. 게임의 신. 테토라 생각됨
아르토슈가 최후의 신수를 쓸때 아즈릴, 지브릴 등은 옥좌 옆에 있었죠
아즈릴이야 신을 잃고 존재의의를 잃은게 분명하지만
지브릴은 신을 잃었음에도 아반트헤임에 남지않고
일부러 이미니티 대도서관을 게임으로 빼앗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보입니다.
아마 자신들의 신이 최후에 한 말...
최강의 적은 최약, 사랑스런 최약이여..등을 흘려듣지 않은게 아닐까 싶은데요
그때문에 어렴풋이 이레귤러의 배후가 이미니티라고 눈치채고
그들 중 진짜 왕이 자신을 찾아올때 까지 도서관에서 기다리고 있었던게 아닐까 추정했어요
그게 아니라면 지브릴 정도 되는 녀석이 일부러 이미니티종족의 도서관에만 처박혀 있을리가요 ㅎ
지브릴은 휴식에 들어가서 기개종 침입당시 없었음. 그덕택에 말기에 만들어진 천익종 중 유일한 생존자이기도 하죠.
그리고 5권 내용 중 선왕이 천익종에 대해 '시체인형'이라고 언급한거보면 지브릴도 패배하기전까지 비슷했을듯..
더불어 5권에서 아즈릴이 인간이 전쟁을 유도했다고'추측'하는걸로 봐서 천익종은 모르고 있다고 생각됨.
6권에서 기개종 침입당시 기능정지중이라서 그자리에는 없었습니다.
기개종이 천격모방을 연합쪽에 쓰는부분 전에 지브릴은 스스로 회복주문을 걸고 기능정지중이라고 나옵니다.
지브릴이 보고한게 아니라 아르토슈가 지브릴이 왜 그런거냐? 라고 아즈릴한테 묻고 아즈릴이 단독행동중인 엑스마키나와 교전 후 천격소모로 회복주문 중에 있다고 보고하는 장면은 있습니다만 지브릴이 직접 아르토슈한테 보고하는 장면은 안보이네여.
그리고 선왕이 관찰할 수 있는 천익종이 지브릴 1명 뿐으로 보이기때문에 지브리를 묘사했다고 추측하네요.
근데 선왕이 서술한 천익종 부분은 어차피 스테프가 다 읽지 않았으니
뒷내용은 추측해야겠죠....
고작 인형에게 한권이나 할애했을것 같지는 않고
일반 천익종과 지브릴의 차이점을 적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전 ㅎㅎ
무엇보다 천익종을 어디서 보냐 하는데...
봤을리 없는 해서종 책도 있으니 어떻게든 했을거라고 ㅋㅋㅋㅋㅋ
워비스트랑 게임도 4번이나 했으니 아반트헤임에서 나온적은 있을겁니다ㅎ
왜 차이점이라 했냐면...
아즈릴과 지브릴 답을 찾았느냐는 대화중에...
지브릴이 벌써 찾았습니다만 확증이 없었다고....
즉 이미니티가 답이 되는 종족인것은 찾았는데... 그걸 수행할 인물을
찾지 못한게 확증.. 고로 소라와 시로를 보고 확증하게 된게 아닐까 추측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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