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단 3권까지 밖에 안읽었습니다. 섣부른 판단일수도 잇으니 헛소리라 생각하시면 그냥 넘어가시고요 ㅇㅇ
주인공 정체가 가장 오래된 영령 에인션트 드래곤인가 그렇죠. 게다가 곧 있으면 좀만 더 성장하면 육두령들이 다 뭉쳐 레이드 뛰어도 못잡을 괴물이 될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음. S랭크를 신체능력만으로 갖고놀았으니 ㅡㅡ;;
이리되면 필연적으로 상대방도 강해질수 밖에 없음. 그렇다면 그 상대는 누구이냐?
전생의 악연 지금 현세에서 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프라가, 슈우 사우라 각각의 생에서의 적을 상대하게되겠죠. 게다가 상대도 에인션트 드래곤인건 아마 필연일거고...... 최강, 최강 계속 최강이라 칭송받는데 주인공은 전생의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즉, 단순 기억이 없을 수도 있지만 존나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을 가능성이 농후함.
성검수호자 프라가는 단신으로 제국에 맞서 싸웠다고함. 단, 어떻게 됬는지 결말은 안나옴. 제국은 멸망했다고 하지만 프라가가 살았다고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음. 즉, 마지막에 제국의 황제와 싸우다 죽었을 가능성이 높음. 다만 동귀어진 혹은 황제에게 이겼으나 여러가지 요소로 사망에 이르게되고 제국은 구심점이 사라져 자동붕괴. 대충 이런 시나리오도 예상 가능. 성검의 수호자로 일어선 프라가로서의 삶조차 이랬을 진데 전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싸웠던 명왕 이었을땐 곱게 죽었을것 같음? 분명 자신보다 강한 상대거나 자신보다 약하더라도 충분히 괴물급인 상대와 싸우다 죽었을 가능성이 99프로임.
자 그렇게 되면 현세 시점으로 돌아오면. 모로하를 전생에서 죽인 영혼 두명이 한몸에 깃든 에이션트 드래곤과 맞서 싸우게되는 구도가 되겠죠. 모로하가 역사상 유일한 에인션트 드래곤이라고 하는데. 알려지지 않으면 최초가 아닌거지 더 없다고 장담할순 없죠. 주인공 파워가 천원돌파할 기세로 높아지는 마당에 적이 너무 약하면 안되니 파워 인플레는 동시에 일어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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