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etcnovel&page=1&sn1=2&m_id=&divpage=1&sn=on&ss=on&sc=on&keyword=애쉬롤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43
우선 과거 11권 보고선 전하의 원전의 유래에 대해서 간단하게 썻던 글인데 조금 방향성이 엇나간듯한 것을 제외하면 성지감이군요.(흡족흡족)
2부의 시작으로 태양주권을 내건 대회가 열린다는데, 이 부분이
전하의 영격유지를 위해 태양주권이 필요하다는 맥락과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동안 괜히 쓸데없이 조력자 캐릭터로 나오던 페이스리스의 정체가 밝혀졌더군용~
근데 분명 아스카의 본래 세계에선 아스카는 외동으로 나오는데 '쌍둥이'로 나오는 근간은 다른 세계의 아스카와 쌍둥이인건지
아님 아스카 집안에 과거사가 있는건지는 모를 일이군요. 흠흠....
그리구 문제아 전개의 핵심이던 이자요이의 정체가 제3 영구기관으로 밝혀졌더군요.
그럼 11권에서 맥스웰이 사망하면서 변화를 느낀 코펠리아와 어떠한 연관성이 있을지가 또다른 핵심전개로 넘어가겠네여
이자요이가 풀파워를 끌어내기 위한 보조로써 필요한 것 일지도 있고.....
이렇게 되면 코펠리아가 주인공, 이자요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인물인데 이런 에피소드를 굳이 외전격으로 낸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또, 이자요이가 '인간이 발명한 제 3영구기관' 인 것인데
어째서 8권에서 아지다하카의 아베스타에 막힌 것인지 미궁으로 빠지는군요.....
http://www.chuing.net/zboard/zboard.php?id=etcnovel&page=1&sn1=2&m_id=&divpage=1&sn=on&ss=on&sc=on&keyword=애쉬롤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992
일전에도 한번 짚어본 적 있는데
어째서 인간인 이자요이가 '인간이 발명한 제3 영구기관'의 힘을 휘둘렀는데
그게 아베스타에 막힌 것인지.....
분명 레티시아의 태양룡의 경우 인류의 유산인 인공위성의 상징이라 '인간'의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아베스타가 적용되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보면 어째서 이자요이의 유사창성도는 아베스타에 의해 '인간'의 카테고리로 필터링 되지 않았는지......
무튼 12권으로 제법 큰 떡밥들은 회수되었다만 아직도 전권들과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흠흠.....
|
그렇다면 작중 언급이 전부인건데 작중 언급 중 인간의 기프트를 아베스타로 상쇄할 수도 있다는 언급은 일절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