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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 어빌 가는법 개꿀팁 알려줌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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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117 | 작성일 2018-08-08 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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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큘없이 레전가는건 첨이라서 글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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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8/A:455]

트스나

명성치로 띄우는건 스트레스받아서 못하겠던데 ㄷ

2018-08-08 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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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7/A: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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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스나

10분만에 갔어연
전에 스라벨도 2개뽑고 메플 운이 좀 강한듯

2018-08-08 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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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스나

@★STAR★

핵유저 신고완료

2018-08-08 2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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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스나

혹시 핵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일반적으로 핵이라 하면 핵폭탄 등을 떠올리겠지만 저는 다른 핵이 떠오른답니다 핵이란 모든 세포의 중심에 존재하는 것으로써 핵의 안에는 염색체, DNA, 핵산 등이 존재하죠 이러한 핵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진핵생물과 원핵생물로 구분짓는데 진핵생물이란 진짜로 핵이 있다고 진핵생물이고 원핵생물은 원래 핵없어서 원핵생물이라고 외우면 꽤 편하답니다 이러한 공부 이야기를 하다보면 저희 반의 여학생이 떠오르네요 공부하는 양이 저의 5배를 넘고 수업 시간에도 그렇게 열정적인 친구를 보진 못했는데 맨날 츄잉이랑 메이플만 하면서 쳐노는 저보다 성적이 낮게 나왔더군요...저는 그때 이 세상의 진실을 체감했습니다 세상은 노력이 아니라 재능으로 결정되는 것이 대부분이다...이러한 세상의 경고를 저는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알아차린 것을 행운으로 여겨야겠죠 그리고 저보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 각박한 현실인 만큼 저는 부족한 재능만큼 더욱더 공부를 해야한다는 경각심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 버릇이란게 차마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마음속으로는 공부공부 하면서 열정을 가지지만 막상 펜을 손에 쥐니 마음이 변하더라고요 공부하면서 제대로 집중한 시간이 몇분인지 정말 궁금해졌습니다 근데 이 상태로 공부를 해도 저보다 성적이 낮은 애들을 생각하니 정말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혹시 그거 알고 계신가요?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답니다 아이들이 모차르트의 음악을 들으면 똑똑해진다는 것도 아마도 이러한 효과에 근거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유사과학은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현실에서 확실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노래듣는 식물, 욕듣는 식물, 혈액형별 성격...대부분은 뻥카지만 흥미가 가는 주제가 많더라고요 참고로 저의 흥미는 과학이 아니라 영화입니다 얼마 전에 영화 배틀로얄을 봤는데 처음부터 분위기에 완전 마음을 뺏겼습니다 잔인하고 악랄한 학생들간의 사투라니 피튀기면서 엄청난 카타르시스가 저의 몸을 뒤덮더군요 아 저는 사이코패스가 아닙니다 영화와 현실은 확실히 구분합니다 하지만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는 몇몇 멍청한 사람들 때문에 평범한 사람도 오해를 받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사람들이 편견을 좀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군요...즉 10분만에 레전을 갔다거나 스라벨을 2개 뽑았다고 핵유저로 오인한다는 것은 편견을 가지고 계신겁니다 편견을 버리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시지 않겠습니까?

2018-08-08 22: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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