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아츠의 게임 개발팀 'KEY' 의 제작 프로듀서이자 시나리오 라이터로 알려진 '마에다 준' 이 2010년도 4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었던 [엔젤비트!] 의 게임 제작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최근에 개최가 되었던 'KSL 라이브 2013' 음악 행사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음악가이기도 한 '마에다 준' 은 ' CrowSong'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고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엔젤 비트! 게임판을 제작중이라 바쁘다' 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비주얼아츠 사장인 '바바 야스히로' 사장이
엔젤비트 제작은 계속되고 있다는 말이 어느정도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본격적인 공개가 기다려 집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될 예정인 [ 리틀 버스터즈 2기 ] 의 또 다른 작품인 [리틀 버스
터즈 EX 엑스터시 ] 가 애니메이션화가 진행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임시 홈페이지도 오픈하였다고 하며,
아직 OVA 인지 TVA 인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2008년에 발매된 게임이 원작이며, '리틀 버스터즈' 시리즈 중에서
H신 ( 자세한 설명은 생략;;; ) 이 추가 되어있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이 나오자 유저들은 OVA로 나와서 19금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네
요;; KEY 사의 작품들이 발매는 늦지만 착실히 제작이 되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과연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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