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SF 소설가 '이토 케이카쿠' 원작 소설들을 애니메이션화는 프로젝트 [ 이토 계획 ] 시리즈들의 홍보 영상이 공개 되
었다고 합니다. 향후 극장판 애니메이션들로 상영될 예정이라고 하며, 이토 계획의 3작품들의 제목으로는 [ 학살기관 ] [
하모니 ] [시체들의 제국 ] 이라고 하네요. 캐릭터 원화에는 '길티크라운' 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레드주스
Redjuice' 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각 작품의 소개를 살펴보면..
★ 학살기관 ★
9.11 테러 이후 격화일로를 치달은 ‘테러와의 전쟁’은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가 개인이 만든 핵폭탄 때문에 소멸된 이
후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선진국들은 개인정보인증을 이용, 엄격한 관리체제를 구축하여 사회에서 테러를 모조리 쓸어
버리지만, 후진국에서는 내전이나 인종청소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었다. 그러한 일련의 사건 배후에 항상 언급되는
미국인 존 폴. 미정보군 · 특수검색군 i소대의 클라비스 셰퍼드 대위는 체코, 인도, 아프리카의 땅에서 그 그림자를 쫓지
만…. 과연 존 폴의 목적은? 그리고 대량학살을 일으키는 ‘학살기관’이라는 것은?
애니메이션 제작 : 망글로브 ( 하야테처럼 3,4기 , 신만이 아는 세계 )
★ 하모니 ★
건강 복지사회를 배경으로 그려낸 미래시대작품으로 '학살기관' 과 동일한 세계관이지만 보다 앞선 미래의 이야기.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의 연출.
애니메이션 제작 : STUDIO4℃ ( 극장판 베르세르크 )
★ 시체들의 제국 ★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시체소생기술이 실제했다는 설정으로 현존하는 시대. 시체를 새로운 노동력으로 받아들인 산업혁명
이후 가상의 런던이 배경이며 주인공은 영국의 의학도 '존 왓슨'. 그가 스승인 '반 헬싱' 의 소개로 알게된 M으로부터 시체
의 제국을 건설하려는 '까라마조프' 라는 남자를 조사해달라는 첩보활동 의뢰를 받게 되면서 펼쳐지는 사이버 펑크
스토리.
애니메이션 제작 : WIT STUDIO ( 진격의 거인 , 종말의 세라프 )
이렇게 나왔다고 합니다. 나레이션에는 애니메이션 성우 '하나자와 카나' 양이 맡아 주었다고 합니다.
모든 작품들이 2015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중이라고 하네요. 좋은 재미를 줄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원문출처 : 이토 계획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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