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를 탐색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려낸 신작 호러게임 [ 요마와리 ] 가 한글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국내 게임 유통사 '인트라링스' 에서 밝혀진 사실이라고 하며, 부제로는 지난달 이벤트 투표로 [ 요마와리 : 떠
도는밤 ] 으로 선발되었다고 하네요. 일본 현지에서는 2015년 10월 29일에 발매될 예정이고, 국내는 2016년 연초로 계획
을 잡고 있다고 하네요. 작품의 소개를 살펴보면..
어린 소녀는 키우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녀의 부주의로 강아지는 사고를 당했고, 어딘가로 사라져버렸습니다.
빈 목줄을 끌고 돌아온 소녀를 본 언니는, 강아지를 찾기 위해 밖으로 뛰쳐 나갔습니다.
홀로 남겨진 소녀도 뒤늦게 집을 나섰지만, 그곳에 있는 것은 익숙했던 낮과는 전혀 다른 기괴한 밤의 거리였습니다..
PS VITA 용 게임으로 게임배경은 꽤나 구시대적인 2D RPG 거리탐험이지만, 적절한 사운드와 밤거리에서 손전등 밖에 이
용할수 없는 시야제한, 등장하는 귀신 및 괴물들의 연출로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맛깔나게 연출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좋은 인기를 모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원문출처 : 니폰이치 소프트웨어
자막제작 : 사냥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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