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소프트' 의 액션 RPG 게임 [ 리니지 이터널 ] 의 캐릭터 포스터 일러스트들이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리니지 시리즈' 3번째 라인업으로 11월 17일과 18일에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 게임쇼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스토리를 보면..
아덴 왕국의 반왕 [ 켄 라우헬 ] 을 쓰러트리고 왕위에 오른 [ 윌리엄 데필 ] 하지만 '지룡 안타라스' 가 깨어남과
동시에 왕성은 잿더미가 되고 아덴성의 신화와 백성 그리고 자신의 아내 '베르테아' 마저 잃게 된다. 윌리엄은 안타라스의
토벌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으나 어떠한 성과도 이루지 못한 채 국력만을 소모하게된다. 어느 날 핏발 선 눈으로 아내 베르
테아의 주검 만을 내려다보던 왕 앞에 한 여인이 나타난다. 그 여인의 이름은 [ 케레니스. ] 며칠 뒤 왕은 홀로 안타라스의
소굴로 떠나 용의 피를 뒤집어 쓴 채 돌아왔고 그의 손에는 마검 '자리체'가 들려있었다.
윌리엄의 광기는 고룡 토벌 원정으로 이어저 6대 고룡이 모두 그에게 쓰러진다. 그 과정에서 엘모어 왕국을 비롯한 여러
왕국 심지어 먼 대륙마저 황폐화 되기에 이르렀다. 아덴 왕국의 군대는 이미 오크를 비롯한 종족과 괴수 및 악마들까지 기
세한 어둠의 무리로 변한지 오래였다. 그렇게 암흑의 백 년이 흘러가는데...
고통스런 백 년 속에 암흑 제국에 맞서 싸우려는 영웅들이 등장하고 그 중심에는 반왕의 후손 [ 알베르트 켄 라우헬 ] 이
있었다. 짧은 시간 동안 반 제국 연합으로 구성된 저항군을 결성하고 암흑 제국의 황제 윌리엄 데필을 쓰러트리는
여정에 당신도 동참하게 된다.
2016년 하반기에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기획중이라고 하네요. 'NCSoft' 의 최대 야심작이라고 하니 좋은 인기를 누릴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데스나이트 [ 지켈 ]
요정 [ 오필리아 ]
은의 용기사 [ 아이단 ]
고성의 수호자 [ 블록 ]
용의 화신 [ 틴토 ]
룬전사 [ 아투바 ]
수호사제 [ 레온 ]
암살자 [ 카이 ]
얼음여왕 [ 프레야 ]
서큐버스 [ 셀레네 ]
용병단장 [ 헥터 ]
수리 순찰자 [ 에리 ]
흑마법사 [ 진 ]
원문출처 : 디스이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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