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 [사쿠라장 애완그녀] 와 관련해서 ' 삼계탕 논란 ' 이라는 사건이 발생했다
고 합니다. [사쿠라장 애완그녀] 6화 에서 무리한 활동으로 몸이 아픈 '아오야마 나나미' 에게 주인공인 '칸다 소라타' 가 회
복을 위해서 ' 삼계탕 ' 을 가져다 주었다는 내용이 논란거리가 되었습니다.
원작 라이트노벨 에서는 그냥 ' 죽 ' 이였다고 하는군요. '삼계탕' 관련 장면이 나오고 나서
일본 웹의 유저들이 '왜 한국 음식을 등장시키냐?' ' 한류 드라마인가?' 라는 비평부터 심한 폭언 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쿠라장 애완그녀] 애니메이션 각본가의 트위터 에서도 많은 비난을 보냈다
고 합니다. 그리고 ' 투명 마케팅 ' 이나 ' 한류 음모론' 까지 터무니 없는 소문이 더해서 논란이 커졌다고 하는군요.
그에 대해서 일본의 한 신문에서는 ' 한국과 관련된 음식이나 정보' 들이 등장하면 ' 넷 우익자 ' 들이 항상 주장하는 '
음모론 ' 이나 ' 무조건적인 비판 ' 에 대해서 비판적인 내용의 기사를 실었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서 한일 관계가 냉랭
해 졌다고는 해도 단지 '한국' 음식이라는 이유로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고 비판을 받아야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원문출처 : 야라온!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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