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신은 지금 당장 장군이 되어도 이상할건 없구나..
신의 라이벌 포지션이 왕분&몽염이고
신의 목표가 되는 장군이 왕기나 염파급의 작중 최상급의 대장군이다 보니
무의식 속에 왕기와 비교해서 약간 모잘라야 장군이 될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있던것 같네.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지금의 비신대는 벽,토문급의 장군이 이끄는 군사와 싸워도 이길것 같다.
첫 전투때 장군(이겠지??) 좌자를 잡고 사감평원전 부터 거의 모든 전투에서 장군 목 하나는 꼬박꼬박 땄으니 공적도 부족하지 않다.
대가리가 좀 삐꾸라 불안요소가 없는건 아니지만 부족한 머리는 초가 체워주고
말로 할수없는 부족한 부분은 특급 도우미 강외가 매꿔주고.
신의 상황판단은 거의 정확했으니 당장 장군을 주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도 거슬릴건 없어 보인다.
솔직히 뭐 어떻게 비교를 해도 신이 벽 토문 영비 등등의 쩌리 장군보다는 월등한데 지금껏 장군이 못 된게 더 이상하지..
중국 관직에 상장군은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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