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폭이 가장 크게 느껴질 케릭터는 이목이 아닐까??
킹덤에서 (비)공식 적인 중간 보스가 이목이지
승률도 흉노전 승 왕기전 승 극신전 승 합종군전 패로 승률 75%라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 내용을 보면
흉노전은 압승이라고 하지만 뭔 전략 전술을 썼는지 안나왔지.
왕기전은 왕기에게 어느정도 읽혔지만 방난몬의 힘으로 왕기를 잡았다.
극신전은 극신에게 완벽하게 읽혔지만 방난몬의 힘으로 극신을 잡았다.
합종군전은 표공에게 유동을 뚤렸지만 방난몬의 힘으로 표공을 잡았고
최 공성전은 손 놓고 구경 하다가 큰성과 없이 타임 오버로 패배
솔직히 이정도 포스로는 중간보스 소리 듣기 힘들지 논란의 여지도 아주 많고.
하지만 나중에 환기를 잡고 진의 맹공을 막는 모습이 나오는건 확정이기 때문에
그때는 중간보스 다운 폼나는 모습을 보여 줄꺼야.
그때가 이목의 완성형 모습일꺼다.
지금 있는 지력 100은 의미 없어 전략이 읽히고 전술이 뚤리는데 무슨놈에 지력 백 은 무슨놈의 지력 백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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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추가
그런일이 벌어지면 안되겠지만 만에하나 마지막까지 방난끼고 싸운다면??
방난 끼고 싸워서 환기를 잡고 방난 끼고 싸워서 진의 맹공을 막는다면
이목 팬 99%는 떨어져 나갈꺼고 만화사에 길이남을 거품 케릭터 나오는거네.
그건 그것대로 재미는 있겠다.
환기가 이목의 전략 전술을 비웃으며 깨는 순간 쿠~웅 하고 방난 등장.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