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강외 완전히 눈 돌아갔네..

ELAN

L:45/A:183

125/310

LV15 | Exp.4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1,131 | 작성일 2016-05-31 00:32:53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유련하고 싸울때도 냉정 하면 했지 분노에 눈이 돌아가지는 않았었는데

빡친 강외를 누가 어떻게 막는다냐??

조나라 땅 이고 지형도 산인데

누가 나를 부르는가~~ 이ㅈㄹ하면서 방난 기어 나와 강외랑 또 붙는건 아니겠지??

아니 근데 진짜 눈 돌아갈만큼 빡친 강외 막을수있는 애가 지금 흑양에 있긴 있나??

개추

추천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MiniSkirt

눈돌아가서 환기에 칼휘두르면 비신대몰살 + 강외도 결국 죽을거라..
환기도 나름 대장군급 장수인대 한두방에 뎅강 하지는 않겠죠...

2016-05-31 00:37:54

추천0

[신고]

어름땡

강외가 아무리 깝쳐도 혼자서 몇만은 되는 병력을 뚫고 나갈수는 없습니다. 비신대 동원한다 쳐도 환기한테 말려들어서 몰살이나 당할테니까요.

2016-05-31 00:50:22

추천0

[신고]

[L:45/A:183]

ELAN

@어름땡

그렇긴 한데
환기본진 날려 먹은 개자방군(병력이 얼마였더라..)을
거진 강외 혼자 500잡았으니... 비신대와 함께 싸운다면 솔직히 말해서 비벼볼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 뭐 그렇다고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 자리에서 빡친 강외를 누가 막느냐 이죠.

2016-05-31 01:19:12

추천0

[신고]

어름땡

@ELAN

당시 개자방이 끌고다닌 병력은 총 4만 환기 3만입니다.

본진을 부순건 온전히 개자방병만이 아니었죠.
전쟁 시작시에 위나라에서 병사를 빌렸기 때문에 개자방병도 아마 윤호병처럼 700언저리 됐을겁니다. 그중 500을 윤호에게 빌려줬었죠. (애초에 망명하는 입장에서 천 단위 이상의 병사를 데리고 망명하기란 불가능할겁니다. 병사들에게도 가족이 있기 때문에)

즉 개자방군은 위나라에서 빌린 병사 + 개자방병인 것이지 개자방병이 총 4만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강외가 잡은것은 그중 개자방병 500. 수준으로 보면 윤호병 500이랑 같을텐데
혼자서 정예병 500을 처리하는 시점에서 굉장한 것은 사실이고.. 또 그 때에 비해 실력이 늘었을테니 거진 1500까지 혼자서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난전이었을 때의 얘기고 진형을 갖추고 지휘하는 부장, 장군이 있는 거기다가 병사 단위가 3자리가 아니라 5자리라면 격이 다릅니다.
천인대가 전쟁의 흐름을 변화할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이 나왔었는데 그의 10배에 달하는 병력이라면 전쟁의 승패를 가름할 수 있는 숫자입니다.

염파조차 패배를 인정하게 만든 숫자가 바로 왕전의 본군 1만이었으니까요.
왕전이 뛰어난 점도 있지만 자릿수가 가지는 의미가 그 정도로 큽니다.

더군다나 환기군은 전체가 도적단, 진나라 사고를 가진 병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겠죠. 사실상 환기 손발이나 다름없으니 병력 전체가 환기 정예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전투능력은 타 장군의 정예병이 비할바는 못되지만 손발처럼 움직일 수 있는 점이 중요하죠. 급조한 천인대라 부대간의 연동이 되지 않아 곤혹을 치렀던 왕분의 천인대 첫 출전만 봐도 확 느낄수 있듯이요.

어찌됐건 강외를 어떻게 막을지는 기대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ㅎㅎ 달리 막을 사람이 없는 것을 볼 때 신이 막을 거 같기도 하고.. 미평을 죽일 수도 있겠구여.

아무튼 중요한건 강외 + 비신대만으로는 환기 목을 따는건 불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외와 비신대의 강함을 높게 쳐주고 있지만 육대 장군 수준의 이름이 고작 한 부대에게 따일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2016-05-31 20:04:25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