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화 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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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화 스포?http://jump-netabare.seesaa.net/s/article/450214270.html 강외님이 바쁜 모양이니 이번 주만 제가 해볼께요 "오로지 일편단심으로 진지함과 긍지를 관철시키며" [옥봉대] 옥봉대 : 적과 아광군이 부딪친다!! 아광 : 오오! 아광군이 선두의 병사를 짓밟으며 진군해 간다 경악하는 조 병졸 조병 : 아니 이...이녀석들! 같은편 병사까지 한꺼번에... 할배 : 자...자군의 병사도 상관없이 짓밟으며 진군하다니!? 관상 : 그렇다 왕분 : .... 관상 : 옥봉의 기병도 솔직히 지금은 전 진군 중에서도 손꼽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렇게까지 승부에 철저한 냉혹함까지는 지니고 있지 않죠. 부군의 제1장의 군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몇배는 강합니다. 도련님 왕분 : ... [조군] 조병 : 악영님! 오른쪽이 크게 적에게 밀리고 있습니다! 왼쪽도 입니다! 악영 :.... 조병 : 바보같은! 우리가 있는 곳 외에는 열세...! 악영 :... 전공(前攻)에 특화한 군인가... 악영 : 조금 얕보고 있었다! 가자! 적장에게 다가가 먼저 녀석들의 발을 묶는다! 조병 : 옛! 마남자 : 조아용공. 어이하여 제1진을 악영에게 양보하였소? 조아용 : ...악영과 그 군은 강합니다. 그 군이 먼저 부딪치면 적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죠 마남자 : 하하, 본인도 같은 생각이었소. - 흐름상 이 사이에 빠진 페이지 있는 것 같네요? - 조아용 : 조금 이르신 것 아니신지? 마남자 : 뭐... 나는 북방에서 자라 왠만해서는 애국심이라 해도 딱히 와닿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번 진의 침공에는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말이오. 놈들은 이 나라를 멸망시킬 작정으로 와 있소... 길을 벗어날 정도로 자만에 빠진 어리석은 자들에게 전부터 이 마남자의 분노의 철퇴를 먹여주려 생각하고 있었소. 마남자의 일격에 몇개의 대가리가 날아간다 "에! 앗! 왼쪽! 적습!! 우왁!" 조아용 :(단지 "무"에 편중된 맹장이 아니라 전술안도 예리해. ...역시 그 이목이 부관으로 앉혀놓을 정도는 되는군. ...여기에 갖추고 있는 "무"가 개자방이나 염파에 가깝다고 한다면 마남자는... 이 이목군 대 왕전군 전투 그 자체의 승패의 열쇠를 쥐는 사나이일지도 모르겠어) 악영 : ..! 왕분 : 여기서 들어간다! 옥봉대 : 오오! 악영 : (중간을 쳐서 전방을 고립시키려는 노림수인가...!) 악영 : 천비! 오른쪽에서 새로운 적이다! 조병 : 옛! 왕분이 조병을 창으로 찔러 나간다 뭔가 중간 중간에 빈 것 같네요??? 아직 다 뜬 거 아닌듯. 그림 같이 뜬 거 보니 페이크는 아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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