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전은 신을 이렇게 쓰려는것 아닐까...
왕기는 신을 쓸때 활로 썼지요.
난전중에 쇽~ 하고 가서 장군 목을 따와라.. 그렇게해서 유능한 장군이라던 풍기가 죽었습니다.
몽오는 신을 2차 수비병으로 썼습니다.
한줄 뒤에 있다가 뚤리는곳 가서 적을 막았고 그렇게 해서 윤호가 죽었구요.
표공은 신을 그냥 내비 뒀어요.
너 하고 싶은데로 해라~ 그 결과 만극을 잡았구요.
벽은 통과
등은 신을 딱히 쓰지 않았죠
하지만 왕분은 신을 주공중 하나로 사용했고 개맹을 잡지는 못했지만 결과적으론 영황이 죽었습니다.
창편군도 통과
그리고 환기..
신을 미끼로 사용했습니다. 아주 잘 사용 했어요.
환기가 노린건 아니지만 총대장 경사도 잡고 아주 그냥 맹 활약을 했습니다.
이제 왕전의 차례가 왔는데
왕전은 신을 중앙군 뒤쪽에 배치 했습니다.
그리고 난전중에 기수를 잡으러 갔었는데 못잡았어요..
킁....완전 잡기 좋은 상황이었는데 이목을 보고 눈이 뒤집혀 기수를 못잡았죠.
그리고 다시 신은 중앙군으로 돌아갔습니다.
여기부터 예상하자면 올해안에 신이 왕분쪽으로 지원을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끝나면 다시 중앙군으로 돌아 가겠죠.
왕전은 신을 카운터 또는 틈이 보일때 필살의 카드로 사용하려는것 같아요.
좌군이 난전중일때 기수를 따라고 보냈었고
우군쪽에도 비슷하게 사용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