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토에 제대로 꼽사리 낀건 요운이 처음이죠??
지금껏 킹덤에서 수 많은 일기토가 있었고
그 대결은 거의다 1:1 이었지만 종종 3자가 등장을 하긴 했었죠...
왕기 등짝에 화살을 날린 위가 라던가
윤호 앞에서 인상 썼다가 베인 초수도 있고..
몽념도 날려져서 중간이 끼긴 했었고.
어쨌든 결과는 모두 난입한쪽이 이겼는데
이번에 요운은 난입 하고도 원큐에 못 잡았은걸 물론이고 몇합을 주고 받았고
그럼에도 결국 아광을 못 잡았네요..
삼대천의 벨런스를 맞춰야 하니까 인상여군의 무력담당(양학 및 일기토담당) 이라던 요운은 무력을 최소 96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이번에 보니 96 택도 없겠네요..
요운이 96은 찍어줘야 인상여가 통,지를 높게 가진다고 치고 삼대천 벨런스가 나올줄 알았는데..
지금 보면 요운 무력은 94정도?? 요운에게 기대하는 마지막 마음으로 개나소나 찍은 93은 도저히 아닐것 같아요.
간명전때 보니까 일기토에 난입하는건 장군의 긍지가 어쩌구 하더니
남의 일기토에 난입한거 보면 요운은 장군의 긍지따윈 엿바꿔 먹었는데 2:1로 싸웠는데 그걸 살려 보내다니..
요운 케릭터 잘못 뽑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