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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블랙 팬서도 영화로 제작할 듯
Stan Lee, the well known creator of many of the world’s greatest comic characters and the king of cameos, may have let it slip that Marvel Studios are definitely working on a film based on Black Panther.Comic Book Resources quoted Lee at the Fan Expo Canada saying, “We haven’t made a Black Widow movie but she’s been in some of our movies, and she will be featured more prominently as we move forward,” Lee said. “And the chances are she will have her own movie because eventually all the superheroes are going to have their own movies. They are already working on Ant-Man, Dr. Strangeand the Black Panther and there are others I am not allowed to talk about”.
아주 대단한 코믹 캐릭터들을 만들어내었고 카메오의 제왕으로 불리는 스탠 리가 어쩌면 마블 스튜디오가 블랙 팬서를
영화로 만든다는 사실을 흘렸을지도 모르겠다. 팬 엑스포 캐나다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 블랙 위도우(솔로) 영화를 아직 만들진 않았지만 그녀는 마블의 영화들속에 있었고 앞으로 좀 더 독창적인 캐릭터가
될 겁니다. 그리고 모든 슈퍼 히어로들이 그러하듯이 블랙 위도우도 결국엔 그녀만의 영화가 제작되겠죠. 마블은 이미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그리고 블랙 팬서등에 관한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This is exciting news for multiple reasons. First there has been a little bit of outcry for more diversity in superhero films.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ider introduced Falcon, comic’s first African American superhero, to the film world, but outside of the Blade films, there have been no major Marvel or DC films with black characters headlining. Black Panther is actually the first black superhero in mainstream American comics. 몇가지 이유로 이 소식은 아주 흥미롭다. 첫번째로 슈퍼 히어로의 영화들이 좀 더 다양하길 바란다는 몇몇 사람들의 적극적인 주장이 있었다.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저에서 우리는 팔콘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캐릭터는 마블이 처음으로 영화화 시킨 아프리카 계열의 미국 슈퍼 히어로였다. 하지만 영화 블레이드를 제외하면, 마블이나 DC 코믹스가 흑인 캐릭터를 대표적으로 앞세운 영화가 없었다. 블랙 팬서는 사실상 처음으로 소개되는 메인스트림 흑인 슈퍼히어로가 되는 것이다. Marvel Studios head Kevin Feige recently told IGN that he is very interested in bringing the character to screen along with Carol Danvers, aka Captain Marvel (formally known as Ms. Marvel). “They’re both characters that we like, that development work has been done, it’s continuing to be done on, and certainly it’s the question I get asked more than anything else, more than Iron Man 4, more thanAvengers 3”, Feige said in regards to fan demand for both characters.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 케빈 파이기는 최근 IGN 과의 인터뷰에서 캐롤 댄버스, aka 캡틴 마블(이전까지 미즈 마블)를 영화로 만드는 것에 아주 큰 관심이 있다고 밝혔었다. " 우리가 좋아하는 캐릭터죠. 개발 작업은 끝이 난 상태이고 계속적으로 다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은 아이언맨4 보다도, 심지어 어벤저스 3 보다도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우선적으로 하고 싶은 것입니다. " Diversity in superhero films is wonderful, but besides that point, Black Panther is simply a great character and plays an important role in the Marvel universe. Created by Stan Lee and Jack Kirby, the character first appeared in the pages of Fantastic Four #52 in 1966. The title of Black Panther is given to the king/queen and protector of the small, but powerful and technologically advanced fictional African nation of Wakanda. The nation’s most valuable resource is the extremely rare metal, vibranium, which is the material that makes up Captain America’s shield. 슈퍼 히어로 영화의 다양성을 추구한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을 제쳐두고라도 블랙 팬서는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캐릭터이고 마블 유니버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스탠 리와 잭 커비가 만들어낸 이 캐릭터는 1966년 판타스틱4의 52편에 처음으로 등장을 했었다. 블랙 팬서라는 제목으로 나왔던 이 코믹스의 내용은 작은 크기지만 강력하고 기술적으로도 발전을 이룬 아프리카 와칸다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중심이었다. 와칸다의 가장 유용한 자원은 아주 희귀한 바이브라늄이라는 것이었는데, 이것은 바로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만든 재료이기도 하다. T’Challa, the Black Panther, is not only a noble, wise, and kindhearted ruler, but also one of the world’s most gifted geniuses. Since early in 2013, T’Challa has been a member of a secret group known as the Illuminati, a small gathering of the world’s smartest heroes, who have been working behind the scenes of some of Marvel’s largest events. The team also currently includes Iron Man, Doctor Strange, Namor, Hulk, Beast, and Black Bolt. Professor X was a founding member until his death in Avengers Vs. X-men. T’Challa was actually approached to be on the original team as a founding member, but refused after stating that the group could only do harm with so much power (which turned out to be a fair assessment on his part). 블랙 팬서의 본명은 티'찰라로, 현명하면서도 지혜롭고 인자한 통치자이자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캐릭터로 나온다. 그리고 2013년부터 티'찰라는 일루미나티 라는 시크릿 그룹의 멤버로 활동중인데,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영웅들이 모인 단체이다. 이 그룹에는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네이머, 헐크, 비스트, 그리고 블랙 볼트가 멤버이다. 프로페서 X 는 코믹스상에서 죽기전까지 이 그룹의 창립멤버였다. 사실 티'찰라는 이 그룹의 창립멤버가 될 수도 있었지만, 너무 많은 힘이 모인 이 그룹이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때문에 처음에는 그룹 창단 권유를 거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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