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강하게 설정한 것 같다 싶어요.

호크마마= 혼돈의 어머니= 마신왕과 최고신 마저 창조한 위대한 존재로 최신화에서 나왔는데,  

마신왕과 최고신까지 호크마마가 창조한 존재로 나오면 그 강함, 위대함을 너무 심하게 설정한 것 아닐까 싶습니다.

마신왕의 설정 자체가  너무나도 강대한 힘으로 세계에 균열을 가져오고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이상현상을 보이며, 

마신왕급 존재가 세상에 존재하면 섭리를 일그러뜨리는 수준의 영역이라 칠대죄의 인간 세상에 막대한 피해를

존재 자체만으로도 가져다줘서 현세에 존재해선 안된다 혹은 할 수 없단  식으로 나왔는데, 

그런 마신왕 마저 창조한 수준의 존재인 혼돈의 어머니는 아무런 문제 없이  현세에서 돌아다닐수 있다는 상황은

선뜻 이해가 어려운 면이 있네요.  너무 과하게 위대한 존재로 설정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