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완결난다니 아쉽군요..
제작년에 칠대죄라는 작품을 알게 되고 2018년을 칠대죄를 보며 재밌게 보냈으나 19년이 되고 흥미가 사라지고 뇌절에 뇌절을 반복한다고 욕만 했었죠.
그래도 이렇게 완결이 다가오니 마음이 뭔가 복잡하네요.
또 뇌절을 안하는게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조금만 더 연재해줬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말 많고 탈 많던 만화지만 어쨌든 1년이라는 시간을 즐겁게 보냈으니 이제 보내줘야겠죠.
부디 최종화니까 차기작 떡밥을 뿌리지 말고 해피 엔딩으로 결말을 맺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