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짝짝이 패션
첫 등장에는 분명 스타킹 양쪽다 착용했는데.
단장이 디자인한 유니폼 입은 직후 부터 짝짝이더라구요.
원래 입던것이 손상되서 그런가보다했는데.
이게 계속 짝짝이더군요......
아무래도 단장 이상한 부분에 성적인 취향 있나봐요...
나름 적응 안됬는데.
보다보니 짝짝이가 주는 은근한 느낌(?)이 있더군요...
실제로 패션에서도 양말을 짝짝이로 신는 경우는 종종 있는데.
저런 극단전 연출은 처음이라 신선하기도하고
므흣(?) 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