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릭슨/애시드(팬북)
핸드릭슨
리오네스 왕국 성기사장. 드레퓌스와 함께 2대 성기사장 중의 한 사람.
나중에 마신화되고 최종 보스 같은 존재가 된다.
마력은 "부식"(애시드).
드레퓌스와는 오래된 친구 관계.
십 수년 전부터 갑자기 "마신족 부활", "성전의 실현"을 향해서만 달리게 되었다.
마신의 피를 마셔서, 자신의 몸을 마신화시키고,
리오네스 왕국을 공포에 빠뜨리지만,
많은 성기사와 <일곱 개의 대죄>의 힘을 모아 내보내어진
메리오다스의 "리벤지 카운터"로 쓰러뜨린다.
성기사장, 성기사 시절, 붉은 마신의 피에 적응, 회색 마신의 피로 인해 마신화.
작품 속에서 가장 얼굴 모양에 변화가 생기는 캐릭터.
10월 31일 탄생. CV: 우치다 유야.
핸디
반이 핸드릭슨에게 붙인 이름.
핸드릭슨의 마술 연구관
과거 멀린의 관.
<일곱 개의 대죄>가 왕국에서 쫓기기 전에는 멀린이 소유하고 있었다.
그 지하에 "붉은 마신"의 시체가 보관되어,
"신세대"를 만들어 내는 실험이 행해졌다.
"성기사 마신화 계획"
핸드릭슨이 계획한 함정.
마신의 피를 성기사 및 성기사 견습에게 마시게 하여,
핸드릭슨의 주문에 의하여, 언제라도 마신화될 수 있도록 장치하고 있었다.
진짜 마신족 부활에 대비한 준비 작업이다.
"부식"(애시드)
핸드릭슨의 마력. 닿는 장소를 썩게 하여 괴사시킨다.
핸드릭슨 본인을 쓰러뜨리는 등, 마력을 해제하면 효과는 없어진다.
부(음양 중에 음)의 힘을 가진 마신족에게는 효과가 없다.
"파상의 옥염"(헬 블레이즈 웨이브)
핸드릭슨의 기술.
"전반격"(풀카운터)로 되돌린 메리오다스가 "위험한 마력"이라고 말할 정도로,
막대한 양의 검은 옥염을 방출한다.
"부주"(인챈트)
몸 또는 도구에 마력의 특성을 지니게 하는 특수 마법.
"옥염"(헬 블레이즈)
"연옥의 불꽃"이라고 생각되는 검은 불꽃을 지니게 한다.
반의 목덜미의 상처는 이 불꽃에 의해서 생겼다.
"사자 사역"
숲의 현자 드루이드의 금지된 주술.
죽은 사람의 몸에 일시적인 생명을 불어넣고 사역한다.
다만 소생은 두 번이 한계로,
횟수를 거듭할 때마다 영혼이 닳아 없어져 성능이 저하된다.
작품 속에서는 핸드릭슨이 헬브람에게 사용했다.
"만물의 부괴"(애시드 다운)
마신의 피로 인해 각성한 핸드릭슨의 기술.
닿는 물건이나, 일정한 공간에
"부식"(애시드)의 마력을 내보내어, 대상을 썩게 한다.
매우 강력한 기술이지만, 이 기술을 사용한 장소는 고약한 냄새가 난다.
"흑설"(다크 스노우)
마신화한 핸드릭슨의 기술.
글자 그대로 검은 눈 같은 것을 내리게 하고,
갑옷 너머로 닿는 사람이 죽게 된다
어떤 일이 있어도, 메이처럼 두 손으로 '팡'하고 잡고 "잡았다!"라고 하며,
언니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암흑의 고리"(다크 네뷸라)
마신화한 핸드릭슨의 기술.
자신을 중심으로 암흑의 마력을 동심원 모양으로 팽창시키고,
가로막는 것을 부스러뜨린다.
그 힘을 뒤집어쓴 식물도 말라 죽어 버린다.
핸드릭슨이 마신화한 뒤,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기술이다.
"흑사"(데드 엔드)
마신화한 핸드릭슨의 기술.
"흑설"(다크 스노우)를 압축해서 만들어 낸 칠흑의 덩어리.
그 때, 절체절명의 위기에 있는 메리오다스를 지키려고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