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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1화 글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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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화 글스포때는 왔노라 멜리오다스는 이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간파되지 않도록 아무에게도 진의를 밝히지 않고 드롤에게 달려들어 왼팔 2개를 잘라버린다. 드롤이 땅을 조종하여 생존자 전원을 묻어버리려 하자 멜리오다스는 그 전에 죽일 듯이 오른팔 2개도 잘라 버린다. 글록시니아가 바스키아스를 갑옷으로 만들지만 곧 바로 부서지고 만다. ■ 어둠이 말한다. 최강의 남자의 이름을. 영웅. 서다. 그 남자의 이름은 멜리오다스!!! 제172화 "한때 친구였던 너희들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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