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 시작한 기념으로 쓰는 일곱개의 대죄 종족 분석

 제 1편 마신족(2)

현재 십계의 구성원으로 갈란, 메라스큐라, 몬스피트, 데리엘, 프라우드린, 그레이로드, 드롤, 그로키시니아, 젤드리스, 에스타롯사가 있으며 전직 멤버로는 멜리오다스와 고서가 있다.

갈란: 진실의 계명을 지닌 무투파형 마신으로 그의 앞에서 거짓을 말하거나 약속을 어긴 자는 석화된다. 그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마력은 임계돌파(크리티컬 오버) 갈란의 무력을 극대화 시키며 마력이 다할 때 까지 그를 흉폭화 시킨다. 가지고 있는 기술은 자신의 무력을 십분 활용한 참산참으로 단순한 연속 찌르기 이지만 갈란의 강력한 신체능력과 조합되면 이름대로 산조차 갈라버리는 파괴력을 지녔다 또다른 기술은 창을 연속으로 회전시켜 적을 베는 문조단이 있다. 투급은 마력이 0일때 26000, 그로키시니아의 말에 따르면 평상시라도 28800보다는 낮을 듯 하며 마력을 사용할시 4만이상의 투급을 지닌다. 자신을 노인이라고 부르며 메라스큐라도 늙은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보면 나이가 많은 듯 하며 자존심이 강하고 거만하며 전투광적인 기질이 있고 흥미위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그러한 점이 그의 숨통을 조였다.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알비온을 물리친 카멜롯에 등장했다. 창을 휘둘러 마을을 쓸어버리거나 멜리오다스를 간단하게 제압하고 디안느의 혼신을 다한 일격을 한발로 쳐내는 등 압도적인 무력을 보여줬으며 승산이 없다는 판단에서 뻥카를 치려고 한 멀린을 석화시켜버리며 십계가 가진 계금을 보여줬다. 그 후 투급을 1만이상으로 끌어올린 멜리오다스 조차 간단하게 제압했지만 고서의 마력에 낚여서 끝장을 내는 것은 실패했다. 그 후 십계들과 멜리오다스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기억을 잃고 거인족 마을로 돌아가는 디안느를 몬스피트와 함께 습격했지만 마트료나의 방해로 놓치고 만다. 그 후 힘을 다시 찾은 멜리오다스에게 패배한 후 분을 못 참고 추적할려고 하나 동료들의 만류로 대신 브리타니아 침략을 개시했으며 메라스큐라와 행동을 같이했다. 그 후 반 일행과 조우해서 전투를 하지만 반의 마력인 스내치와 헌터패스와 같은 기술에 신체능력을 강탈당했기에 고전했지만 메라스큐라의 엄호로 반을 무력화 시키는데 성공했다. 그 후 반의 혼(사실 지바고의 혼)을 삼켰다고 방심한 상태에서 반에게 심장을 하나 강탈 당하고 격분해서 추적을 개시했지만 여유를 부리면서 놀다가(바위를 이용해서 골프를 쳤다. 목표는 반 일행) 반 일행이 숨어든 술집을 발견 술을 질탕 퍼마시고 술집 주인(에스카노르)에게 이기면 반들과 주인의 목숨을 살려주겠다는 조건으로 서로가 순서대로 서로를 공격하며 어느 한 쪽이 죽을 때까지 계속되는 갈란게임을 제안한다(거절하면 죽여버리겠다고 하니 사실은 그냥 협박). 하지만 주인은 어깨를 두드리는 것도 견디지 못하고 기절했고 그대로 아침까지 술을 퍼마신다. 그 후 깨어난 에스카노르에게 한방에 두동강이 난 후 마력까지 사용해서 공격했지만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했으며 진심으로 공격하려고 한 에스카노르에게 공포를 느껴 도주할려고 하다가 계금을 어긴 댓가로 석화당했다.

 갈란은 모범적인 전투력 측정기의 역활을 보였는데 단장들을 압도하면서 십계의 압도적인 강함을 보였으며 멀린을 석화시켜 십계의 계금의 존재를 들어냈고 힘을 다시 찾은 단장에게 털리면서 단장의 강함을 부각시켰다. 그리고 반과의 싸움에서 반의 마력의 유용성과 한계를 보여줬으며 에스카노르에게 완벽하게 박살나면서 그의 강함을 돋보여줬다. 마지막으로 도주를 시도하다 석화됨으로써 십계조차 계금을 어길 수 없음을 독자들에게 각인시켰으며 리타이어된 이후에도 에스카노르와 전투력을 비교당했다. 신체강화계 마력은 단장과 상성이 나빴기에 제대로 붙을 경우 단장을 고전시킬 수 있었겠지만 상대가 단장도 한 수 접어주는 에스카노르 였다는점 그리고 그가 흥미위주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했다는 것이 그의 패착이었다. 참고로 3000년전 멜리오다스의 배신 이전부터 십계의 멤버 중 하나였다.

메라스큐라: 신앙의 계금을 가지고 탐지와 죽은자의 사역과 마신족의 소환 등의 능력을 가진 혼을 다루는 것을 특기로하는 마신이다. 투급은 들어나지 않았고 고유 마력은 암담의 고치로 추정되며 그녀의 앞에서 불신을 품은 자는 모두 눈이 불타버린다. 가진 기술은 마신족을 소환하는 서몬 링, 사자의 대량 사역, 그리고 자신을 두르고 있는 검은 오오라로 상대와 자신을 덮는 암담의 고치가 있으며 이 상태에서 상대의 혼을 빼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탐지 역시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게 주제도 모르고 나대다가 손해보는 역활을 맡고 있다.

 본격적인 등장은 대량의 죽은자를 사역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 전에는 탐지 셔틀로 사용되었다. 사역된 사자 중 엘레인이 있었기 때문에 반을 제대로 열받게 만들었다. 갈란을 몰아붙이는 반의 약점을 알아낸 후 부조리하게 원망을 받아도 변하지 않는 그의 마음을 칭찬한 후 그의 혼을 강탈하지만 엘레인의 기습으로 정신이 팔린 사이 놓치고 그 혼을 갈란이 주워먹는다. 그리고 자신의 먹이를 먹었다고 그에게 항의하는 사이 지바고의 희생으로 다시 혼이 다시 몸으로 돌아온 반의 의해서 심장이 하나 박살나는 수모를 겪고 격분하여 추적을 시작 하고 갈란이 날릴 바위의 조달과 목표의 탐지를 담당한다. 그 후 반일행이 도주한 술집에서 술을 질탕 퍼마시며 갈란과 에스카노르의 능력에 대한 해설역을 수행했으며 갈란이 사망한 후 도주와 죽음 중 어느 것을 택할거냐는 에스카노르의 혼을 암담의 고치로 강탈하지만 에스카노르의 마력으로 인해서 온몸이 불타면서 패배. 다음은 멜리오다스를 다굴하기 위해서 십계들이 집합했을 때 온몸에 화상을 입은 채로 등장하였지만 상처 때문인지 전투에는 직접 참전하지 않았다. 그 후 그로키시니아의 생명의 물방울로 회복한 후 일곱개의 대죄에게 당한 굴욕을 갚겠다면서 멜리오다스의 혼을 뽑지만 절기척(제로사인)으로 기척을 숨긴 반에게 목이 꺽인 후 심장을 뽑히고 사망한다. 죽은 후 에스타롯사가 멋대로 자신의 형제의 혼을 먹으려고 했으니 죽어 마땅하다는 대사를 함으로 안습도를 높였다.

 혼을 강탈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졌고 멜리오다스의 배신전 부터 십계의 일원이었지만 반의 혼을 빼았었다고 방심하다 심장이 하나 박살났고 에스카노르의 혼을 먹다가 감당을 하지 못하고 불타버리거나 단장의 혼을 뽑다가 목이 꺽여버리는 등 좋은 꼴을 본적이 없으며 굉장히 허무하게 사망했다. 아마 무투보다는 마력의 의존하는 전투를 선호했기에 상대적으로 무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레이로드: 금살의 계명을 지니고 있는 마신으로 계명이 금하는 것과 그 패널티는 아직 미지수인 마신이다. 단순히 모든 살생을 금하는 것이라고 보기에는 프라우드린은 아무 거리낌 없이 창천의 6연성을 죽이려고 했기에 무리가 있다. 회색의 마신의 돌연변이로 추정되며 기술로는 상대를 저주가 걸린 곳에서 일정거리 이상 벗어나질 못하게 하는 주박원쇄와 변신능력을 가지고 있다. 복잡한 마술과 저주를 사용하는 것이 특기인 것으로 추정된다.

 본격적인 등장은 창천의 6연성에게 조리돌림을 당하고 있는 프라우드린을 구출하는 것이며 이 때 덴젤은 그레이로드의 금계로 인해 프라우드린을 죽일 수 없음을고 전투를 포기한다. 이후 데드맨리벤지에 걸린 프라우드린에게 몸을 버릴 것을 조언하나 몸에 애착이 있는 프라우드린은 거절한다. 그 후 십계의 멜리오다스의 다굴에 참가해 주박원쇄로 그의 도주를 저지하고 리벤지 카운터의 쪼는 것으로 출연 끝

 현재 제일 보여준게 없는 십계이다. 한가지 흥미로운 점은 죽음의 마력을 가진 회색 마신의 돌연변이로 추정되는 그의 금계가 금살이라는 점이다.

몬스피트: 옥염(헬파이어)을 다루는 것을 특기로 하는 마신. 금계와 고유 마력은 불명이며 마력의 경우 화염의 마력을 가진것으로 추정된다. 기술은 옥염을 불사조 모양으로 만든 옥염조로 이 기술로 산을 뚫어버리며 스친 모든 것을 불태워 버리는 강력한 기술이다. 연연조의 경우 옥염조를 연속으로 쓰는 것으로 예상된다. 데리엘과 가까운 관계로 추정되며 말을 생략하는 버릇이 있는 그녀의 통역사 노릇을 한다.

 본격적인 작중 등장은 마력 회복에 대해 논의하는 상황에서 혼의 섭취 방법으로 결정한 후 혼을 섭취하다가 갈란과 함께 기억을 잃은 다이앤을 습격하지만 마트료나의 방해로 실패하고 멜리오다스를 탐지하고 정말 그가 맞는지 확인하기위해 옥염조를 사용하지만 그 옥염조를 호크엄마가 먹어버리면서 마력만 낭비했다. 그 후 십계들의 브리타니아 침공 때 데리엘과 함께 촌락을 습격하여 혼을 포식함으로 마력을 회복했다. 십계의 단장 다굴 때 양 손이 부러진 멜리오다스에게 풀카운터를 날릴 수 없을거라고 말하면서 연염조로 공격하지만 입에 칼을 물고 불꽃을 뚫고 날아온 멜리오다스에게 목이 따인다(하지만 금방 재생). 멜리오다스의 리벤지 카운터에 데리엘을 감싸며 긴장하는 것으로 등장은 종료.

 데리엘과는 굉장히 친한 사이로 추정되며 갈란에게 힘들게 산다고 놀림받기도 했다. 그리고 멜리오다스의 배신 이전부터 십계의 일원으로 활동해 왔다.

데리엘: 무투파 마신으로 밑도 끝도 없이 결론만 말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가진 계명은 아직 들어나지 않았으며 보유한 마력은 연격성(콤보스타)로 명중하는 공격마다 20만 파운드의 위력이 더해지는 마력이다. 이름이 붙은 기술은 딱히 없다.

 본격적인 등장은 마력 회복의 방안으로 혼을 먹는 것으로 시작하며 몬스피트와 함께 브리타니아 침공 작전을 수행하면서 여러개의 촌락을 쑥밭으로 만들었다. 그 후 멜리오다스와의 전투에서 그에게 54콤보를 먹여 양팔을 분질러 버리고 리벤지 카운터에 긴장하는 것으로 출연 끝

 그녀는 몬스피트와 친한 사이로 추정되며 멜리오다스 배신 전에도 십계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그녀의 공격을 50번 이상 받은 것은 멜리오다스가 2번째라고 한다.

프라우드린: 사실상 최초로 등장한 십계(대리) 다나폴의 멸망과 리오네스의 막장화의 주범인 존재이다. 금계와 마력은 모두 불명이지만 타인의 몸에 빙의하는 능력과 기생한 존재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에는 드레퓌스의 몸에 기생하고 있다. 그리고 숙주와의 회화도 가능한 것 같다. 덤으로 그에게 몸을 지배당한 헨드릭슨과 드레퓌스는 인생이 막장으로 변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여신족의 봉인을 피했으며 다나폴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멜리오다스의 연인인 리즈를 죽였다. 그는 멜리오다스에게 패배했지만 상실감을 이기지 못하고 폭주한 멜리오다스의 의해서 다나폴은 지도에서 사라진다. 하지만 끈질기게 살아있던 그는 그곳을 조사하던 드레퓌스와 헨드릭슨을 세뇌(정확히는 헨드릭슨에게 빙의하고 그것을 빌미로 드레퓌스를 협박했다)하고 자라트라스의 암살을 시도(모두가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한 후 그 죄를 일곱개의 대죄에게 누명을 씌운 뒤 왕을 감금하고 군비확장, 동맹국에 대한 공격, 붉은 마신의 시체를 이용해서 신세대 양성하는 등 착실하게 마신족의 봉인을 풀기위해서 암약했다. 헨드릭슨이 멜리오다스에게 패배한 후 그를 회복시키고 십계의 봉인을 해제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 후 드레퓌스의 영향을 받아 헨드릭슨을 놓아주고 십계들과 활동을 계시. 혼을 섭취함으로 마력의 회복을 한다는 계책을 짜내는 등 소소하게 활약하다 브리타니아 침공 때 펠젠으로 갔다가 창천의 6연성들에게 영혼 뿌리까지 털리는 굴욕을 당했다. 그 후 인간이 최고위 마신족을 쓰러트리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한 실험을 위해서 굴려지다가 그레이로드에게 구출, 전투 당시 성인이 찍혀 자신이 죽인 영혼들에게 갈굼까지 당하게 되었다. 멜리오다스 다굴에 참가하여 드레퓌스에 정신이 들은 듯 보였으나 곧바로 강력한 일격으로 멜리오다스를 공격하며 죄 많은 남자라며 그를 조롱, 하지만 멜리오다스의 회심의 일격인 리벤지 카운터에 쫄아서 카리스마 하락. 그 후 성기사 사냥에 참여 하는 것으로 현재 까지 등장은 끝.

 현재까지 나온 십계중 가장 큰 피해를 입힌 존재이지만 십계의 정식 멤버가 아닌 대리이며 정규멤버는 고서이다. 그리고 남의 몸을 이용해서 막장 짓을 벌이는 등 현재 나온 십계 중 가장 악당다운 십계이기도 하다.

드롤: 거인족의 신이라고 불리우던 4개의 팔을 가진 강력한 거인족으로 드롤의 춤이라는 대지와 교감할 수 있는 기술을 남겼다. 3000년전 마신족의 왕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그로키시니아와 멜리오다스와 행동을 같이 했지만 인간족의 통수를 맞은 것을 원인으로 마신족에 들어갔다. 계명은 불명이지만 투급을 측정할 수 있는 마안을 가지고 있으며 이 마안은 생각을 읽거나 먼 곳을 보거나 미래를 볼 수 있는 듯하다. 보유하고 있는 마력은 거인족 특유의 대지를 제어하는 마력으로 엄청난 크기의 미궁을 만드는 것또한 가능하며 다이앤과 마트료나를 훨씬 상회하는 능력을 지녔다. 가지고 있는 기술은 골렘 형성, 육체를 단단하게 만드는 헤비메탈(이 기술로 멜리오다스의 신죽이기를 방어해 냈다), 돌로된 거대한 손을 만드는 기간트 건틀릿, 그 손을 쥐어서 안에 있는 자를 으깰 수 있는 기간트 엔브레스, 돌들을 공중으로 사출하는 기가 크래쉬, 그 돌을 다시 떨구는 기가 폴, 거대한 수정탑을 세우는 기가픽이 있다.

 작중 행적은 멜리오다스에게 털리고 허세를 부리려는 갈란을 막은 후 그로키시니아와 함께 바이젤의 싸움축제를 간섭한다. 거대한 미궁을 세우는 등 차원이 다른 마력을 보여주면서 싸움 축제를 진행했지만 그로키시니아가 기권을 허용하지 않은 에스카노르에 의해서 그로키시니아와 동시에 넉다운 그 후 멜리오다스에게 그로키시니아와 함께 싸우지만 역부족으로 털렸다. 그 후 십계 다굴에서는 참가를 하지 않았다.

 분명 강력한 전사임은 분명하지만 안타깝게도 상대가 멜리오다스였기 때문에 강함을 제대로 어필하지 못했다. 인간의 언어로는 바롤이라 불리는 것 같지만 자기 자신은 그러한 호칭을 싫어한다. 가진 기술은 거인들의 국민 기술인 헤비메탈과 골렘 생성을 제외하면 전부 기가가 들어간다.

그로키시니아: 초대 요정왕으로 나비같은 날개를 가지고 있다. 본래는 마신왕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모인 멜리오다스의 동료였지만 인간의 통수로 인해서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고 마신족의 편이 되었다. 영창 바스키오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안식의 계명을 가졌지만 패널티는 불명. 요정족 특유의 식물을 다루는 마력을 가지고 있다. 기술은 맹독을 지닌 가시덩굴을 소환하는 영창 바스키오스 제 9형태 데스손(사형), 몸에 갑주를 두르는 영창 바스키오스 제 5형태 신수의 갑옷(이그드라 아머) 생명의 물방울로 타인을 치유할 수 있는 영창 바스키오스 제 7형태 달의 꽃(문로즈), 꽃 인형(그로키시니아 서번트), 영창을 투척하는 바스티오스 제 1형태 바스키오스, 싸우는 나무를 소환하는 주만수 등이 있다. 

 작중 행적은 드롤과 함께 바이젤의 싸움 축제를 주관하는 것으로 시작. 데스손으로 예선 탈락자를 몰살 시켰으며 에스카노르에 배에 구멍을 뚫어버리고 문 로즈로 치료하는 행동을 보였으며 에스카노르의 기권을 거부했다가 얻어 맞고 그로기, 그 후 멜리오다스에게 드롤과 함께 털리지만 십계들의 집결로 형세 역전, 영창으로 멜리오다스의 한팔을 날려버렸다.

 게라이드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인간을 혐오한다. 그의 문로즈는 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치유능력 중에서도 톱급의 회복력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 정도 사용하면 쿨타임이 있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

나머지 인물은 마신족(3)에서 계속 

PS: 빌어먹을 과제보다 빡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