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라 예언이 예전에 이미 실현된줄 알았네요
산과같은 짐승이 눈을 뜨고
= 산보다 거대한 알비온 혹은 산과같은 위압을 보여준 갈란
세명의 용사가 맞서고
= 갈란에게 대항한 멜리오다스, 멀린, 다이앤. 전부 처참하게 털림
어둠이 대지에 큰 구멍을 낳다
= 멜리오다스의 마력으로 갈란을 공격하지만 갈란이 서있던곳을 빼고 땅이 파임
멀린 언급으로 알비온이 산같은 짐승이라면 뒷부분 해석이 안된다고 말한 직후에 갈란이 와서
이미 다 실현된줄 알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