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의 정체와 신수는 어떻게 된건가요?
작중 언급을보면 현재 시간대에서는
요정족의 근본이나 다름 없는 신수가 불타버린 상태이고
요정왕인 킹은 신목이 불타버린데다가 본래 요정왕으로서의 신수에게 받는 백업마져
거의 없는 상태여서 전성기에 비하면 영 별로인데다가
여기에 더 큰 떡밥으로는 헬브람의 언급을 보면
게다가 나는 요정족 이기 때문에 신수는 나의 편을 들것이다 라는 말을 한걸보면
현재 킹은 모종의 이유로 요정족으로 인식되지 않은 상태인거 같음
다만 후에 헬브람과 킹의 언급을 보면
신수는 악한 감정이 없기 때문에 그래도 내가 너보단 신수의 힘을 더 이끌어 낼 수 있다
셔스티폴을 통해 신수의 힘을 끌어오는게
가능하지만 신수의 근모를 다루는 헬브람과 달리
요정왕으로서의 백업이 아닌 그저 요정족으로서의 일부를 빌려오는게 가능한 모양
요정족이면서 왜 날개가 없냐는 질문에 당황하는 킹의 태도도 그렇고
이게 신목이 불타버린 원인이 뭐고
얼마나 건재한지 아직 나오지 않은거죠?
신수의 모근의 크기를 보니 신수의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한 모양인데
킹도 여러가지로 떡밥이 많네요
그렇다면 요정의 왕 의 숲은 신수의 생명의 샘을 지키기 위한 일종의 신전 이고
신수 자체는 아직 등장하지는 않은 것이로군요
다만 아직까지도 의문이 남는것은 왜 날개가 없냐는 질문에
당황스러워 하는 킹의 태도가 걸리네요
단순히 그 이유를 모른다거나 아니면 모종의 이유가 있다거나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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