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한 방법이건 뭐건 21살 김진우를 보자면

제1 침공으로 지쳐있고 다쳐있던 

전국구 소창기와 장동욱이 인정한강자 정평욱..그리고 한때 전국구 유라수와의 3:1승부 (나중에는 박평천까지 4:1)에서

딱히 밀리는 모습도 없이, 나중엔 거의 밀어붙인 상황이었고, 또 역시나 치사하게 칼을 썼건 말건 동해의 보스 현태철을 이긴게 김진우임.

현태철 상대로 소창기를 붙이려고 한거보면 현태철이 그래도 전국구급 반열은 될 거란 소리임.(내 개인적 예상은 소창기나 김일수급?)

비교대상이 이정우라 그렇지..너무 평가절하되는게 있긴함. 물론 그 내면엔 더럽게 싸워서 그런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