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라가 신우를 좋아한다는 배뎃이 있던데..
뭐 신우한테 두어번 웃어준거랑
입가에 묻은거 닦아준거 때문에 그러는듯..
물론 워낙 감정 표현이 없던 세이라다 보니 사실 이것만 해도 파격적인 호의이긴 한데..
그건 인간들 관점에서나 그런거고(좋아해서 표현하는 호감으로 보이는거고)
정작 세이라 본인은 별 생각없이 그런것 같은데..
할머니가 손주한테 웃어주고 입가에 묻은 칠칠치 못한거 닦아준 느낌으로 베푼 친절 정도..?
이성으로 좋아해서 그러는 느낌은 아닌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다만 저번에 세이라가 신우한테 웃어주면서 말하길 지금처럼 그러는게 신우답다면서
마치 신우에 대해서 항시 관심을 가지고서 지켜보는 듯한 묘한 늬앙스로 말 한건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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