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로를 테사무로 보는건 많이 무리수 아닌가요?
테사무가 프랑켄이랑 헤어질때만 하더라도 프랑켄은 다크스피어라는것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에다가
부족했지만 전대가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는 힘을 가지고 있던 상태였죠.
라이가 820년전에 잠들었다고 했으니 그 일도 그리 먼 사건은 아닐겁니다.
완전히 전투능력도 없었던 꼬맹이였고 비록 프랑켄이 몇몇 유용한 자료를 남겨줬다고는 하나 그것도 전부를 남겨준것도 아니고 일부일뿐인데
820년이 지난 지금 유니온에서 1장로를 차지하고 있다.
만에하나 여러분들이 추측하는대로 1장로가 2장로인 마두크 보다도 강력하다면 더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죠.
820년만에 테사무는 그정도의 발전을 혼자 이루어냈다는건가요?
마두크는 개조인간의 끝판왕인 프랑켄이 계약힘 까지 사용해도 1대1로 이길수 없을거 같은 존재인데 마두크를 능가한 존재라면
적어도 테사무는 아니지 않나 라고 보는게 일단은 맞지않나 싶습니다.
만약 테사무 라면 1장로가 마두크 보다 강하다는것은 좀 이해가 안되는 설정이겠고요.
크롬벨도 프랑켄의 연구일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성장해왔지만 아직은 프랑켄이랑도 비교가 안되는 레벨이죠.
힘을 숨기고 있는게 아니냐는말도 있지만 유리나 보네르 같은 크롬벨의 수하들이나 크롬벨 본인도 인정하고 있는것으로 봐선 일단은 크롬벨은 본인이 세다기 보단
무자카를 이용하는식의 지능적인 캐릭터라고 봐야겠죠.
유니온에서 수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성과를 냈지만 개조인간으로서 프랑켄을 뛰어넘은 캐릭터도 아직 안나왔는데 마두크를 뛰어넘은 캐릭터가 나온다면
전개성이라곤 쥐뿔도 없는 개막장 전개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제 생각에 유니온의 1장로는 테사무가 아닐것 같다는것이고
만약 테사무가 맞다면 마두크 보다 강하다는것은 이때까지 만화에서 보여진바 힘들다는것이죠.
그정도의 개조능력을 가진자가 크롬벨의 개조능력을 높게사서 자기네쪽으로 끌어들일 이유도 없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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