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이번화 이상한 점들
- 라이제르가 자신을 구하러 온것에 대한 M-21의 반응: 지금껏 몇번씩이나 생명력 깎아먹으며 자신을 구해 줬는데도, 루나크의 설명을 들으며 의하해함. 도대체 어떻게 해야 이 녀석의 신뢰를 살수 있는건지...
- 라이제르의 날개: 분명 스톤구스는 오른쪽 날개를 밴걸로 기억하는데, 이번화 보니 왼쪽 날개가 없네...그럼 잘린 날개는 재생 된다는건가? 그렇다면 타이탄이 잘랐거나 라이제르 생명력이 바닥이라서 한쪽 날개 밖에 생성 못하는건가?
- 이그네스의 안일함: 타이탄이 우세를 보이는건 맞지만, 스톤구스전 처럼 라이제르가 기적적으로 이길수도 있고 또 지쳤다곤 해도 서포트 쳐줄 아군들이 사방에 깔렸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응원...물론 저둘에 비하면 약한 존재이지만, 신체개조에 소울웨폰 까지 있으면서, 멍때린다니...사망각이네...
무자카: 이번화 땜에 더 노답됨.
몇화 전 까지만 해도 자기 친구가 너무 무리 하는거 같다며 건강 챙기는듯 하더니, 결국 싸돌아 다니며 지 할일만함.
도란트/탄투라 구해준건 뭐 그렇다 쳐, 근데 왜 굳이 잡을 필요 없는 자이가한테 가서 막타를쳐?
친구 좀 챙겨라...
애초에 타이탄은 무자카 잡으려고 만들어진 병기인데....뭐 하냐?
설마 마두크도 남이 잡게 놔두는건 아니겠지?
이미지 개선은 틀린거 같고, 하루 빨리 라이제르 생명력 셔틀이 되길.
라이제르: 원래 블리치 빼곤 주인공을 까는 일은 극히 드문데, 이번화 보니, 얘도 좀 혐오감이네.
작가들이 생명력 문제 좀 빨리 개선 해줬으면.
도데체 다 죽어가면서 왜 그렇게 나대냐?
스톤구스땐 생명력도 어느정도 채워졌고, 또 자기가 없었다면, 전멸 했을테니, 그렇다 쳐.
근데 친구분이 얍삽하게 적들 막타 날리며 욕받이로 헌신 하는데, 굳이 딸피 상태로 전투할 필요가...
애초에 타이탄은 그놈 몫인데, 뭐하러 힘 빼는건지...
그리고 이그네스 잡는건 엠둥이 찾는거랑은 별개 아니었나?
몇화 전만해도 엠둥이 찾다가 이그네스 잡으러 이까지 갈아가며 목적을 바꾼걸로 아는데, 갑자기 왜 그걸 부각 시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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