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좌만상 시리즈] 파순이 렌과 라인하르트, 메르쿠리우스를 쓸어버린 묘사
최속의 갈망을 어느새 답파하여, 맞으면 부숴진다는 것을 으깨고, 불태우는 불꽃을 무시하고 그 밖에 다양한 수를 쓰는 모든 것을 단순한 티끌이라고 내심 침을 뱉으면서. 선, 황금으로 빛나는 짐승을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오체 분쇄하여, 파편이 되어서도 빛이 된 그것을 발로 밟아 뭉갠다.
겨우 하나 사라진 것으로, 그 1기둥은 아주 조금 기뻐했다.
속도초월 & 절대명중 & 절대파괴를 비롯한 여러 능력을 씹으면서 우주권인 라인하르트를 일격사.
그 순간, 통곡한 뱀이 옆에서 잡음을 내뿜으며 창조한 암흑천체를 격돌시킨 것 으로도 자기애는 흔들리지 않는다.
슬픈 걸까, 털 끝하나 다치지 않는다.
무량대수를 앞에 두면, 1도 1조도 동일하게 가루다.
잡음, 잠음잡음잡음잡음잡음잡음. 뭔가 귀찮았으니까 그대로 부쉈다.
전신의 반이 날아가버려서, 남은 반신은 지꺼기와 같이 털어져 버린다.
뼈가 된 영혼은 자신의 소멸 마저 눈치채지 못한 채, 완전히 스친 정도로 특이점의 저 멀리 졌던 것이다.
그러나, 결과는 이것이다. 우정에 의해 자신을 잊은 틈을 찔려 그의 존재는 아주 용이하게 닳아 무너졌다. 이 무슨 아이러니인가. 한때 태극좌를 차지하고 있었을 때는 절대 보이지 않았던 정에 의해서, 영겁 회귀의 뱀은 무념 중에 소멸했던 것이다. 이것으로, 시간의 되감기는 소멸한다.
황금의 짐승은 되살아나지 않고 또한 회귀의 책도 끝났다.
라인하르트가 죽었다는 것에 분노한 메르쿠리우스가 직격시킨 묘사상으로는 빛조차 탈출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암흑천체를 맞고도 전혀 다치지 않고 역으로 메르쿠리우스도 단순히 스치는 것으로 죽여버립니다.
추가로 메르쿠리우스가 라인하르트가 죽은 것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참고 있었다면 틈을 노려서 회귀시켰을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어차피 질량 차이 때문에 의미 없음.
하늘에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구멍을 뚫는 신위를 앞에 두고, 중점인 태극좌가 밖에서의 공격에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자리에서 흐르기 시작하는 황혼보다, 특이점으로 외계를 염색해 내가는 천구도가 너무 강력했던 것이다.
단순히 하늘을 바라보는 것으로 특이점을 열어버리고 신좌가 있던 마리의 유출을 정면으로 찍어 누르는게 가능.
그 모습에, 절규와 분격을 폭발시켜 유성이 된 무간의 찰나를
「하하하하하하하하핫-- 방해다」
길가의 돌맹이라도 치우는 듯이, 팔을 털어낸다. 그 어린애의 모습에도 못 미치는 충격에, 무간대홍련지옥이라고 하는 태극은 특이점에서부터 튕겨져 나왔다.
신체에 다대한 손상을 입혀지면서, 발광사할 수 있을 정도의 비분과 함께 자리의 쟁탈극에서 퇴장한다.
단순히 손을 털어낸 것으로 삼주 중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방어형 신격이자 라인하르트와 메르쿠리우스보다 강한 후지이 렌을 털어버리고
신좌에서 퇴장시켜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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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구논겟 뒤져보니 있어서 참고해보라고 가져와 봄.
묘사는 그대로 가져왔고, 아래 설명은 내가 추가함.
그리고 메르쿠리우스는 다시 한 번 좌에 올라서 영겁 회귀를 실시하고 그게 바로 레아루트가 되죠. 그 과정 중에서 파순이 생길 여지는 전부 배제시켜 버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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