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두의~권) 세기말구세주전설~강함 정리글~제3장(3/5) - 패자편

 진구세주전설시리즈 북두의 권 라오우-격투의 장 OST

 (BGM을 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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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2일차(2/3)

2018. 6. 6. (수)

 제 3장 ~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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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크루져나 캐리어같은 최강급유닛에 해당하는 개씹넘사벽에 대해 다룹니다.

[ 최 종 보 스 ]

 세기말의 패자 '권왕' 라오우 (Lv. MAX)

2000년의 법도를 깨버린 북두신권 사상 최강의 사나이

 "이 권에 내 생애의 모든것을 담아"

강함등급 AAA랭크

라오우의 권법은 켄시로와 같은 북두신권입니다. 

마찬가지로 비공을 찌르거나 타격을 가해 육체의 내부를 붕괴시킬 수 있습니다.

1. 권왕의 위엄

"나의 권은 이 난세를 위한 것! 전세기의 유물 따위 통할리가 없다!"

150mm 유탄을 직격으로 맞고 흠집조차 나지 않습니다.

총이나 대포는 무기가 아닙니다

하위랭크 강자들과의 격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합시다

 vs 바람의 휴이(C) - 즉사

풍압으로 생물의 뼈와 살을 두부썰듯이 쪼개버리는 휴이의 남두성권(공통)도 

권왕에겐 그저 허약한 부채질에 지나지 않는다.

vs 불꽃의 슈렌(B) - 즉사

"그정도의 불길로는 내 야망을 재로 만들 수 없다."

 권왕의 육체에는 평범한 불꽃보다 훨신 강한 오차염정권도 통하지 않습니다.

vs 켄시로(A+)

투기의 영역에 첫걸음을 내딘 켄시로는 불리함이고 나발이고 마상모드로 정리 가능합니다.

레이(A)는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손가락 하나로 숨통을 끊었습니다.

 (원래는 시한부 선고)

vs 사우저(AA)

아직 권법카운터의 비밀이 밝혀지지 않았던 시절에 사우저와의 대결을 벌인적이 있다. 

사우저의 남두봉황권은 멀쩡히 통하는 반면 라오우의 북두신권은 거의 봉인된거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순수 피지컬만으로 개패듯이 뚜들겨패서 피까지 토하게 만들었다.

사우저에게 권법카운터가 없었다면 무승부는 커녕 비공을 찔려 온몸이 터져 즉사했을 터였다.

+아직 라오우가 궁극의 오의에 도달하기도 전입니다.

또한 원두황권의 최강자 파르코(AA)조차 과거에 라오우가 제도국에 쳐들어왔을 때 

그냥 돌아가준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다리 한쪽을 기꺼이 내주기도 했다.

vs 토키(AAA)

찰활공을 찔러 일시적으로 강권을 구사하게 된 토키가 

잠시나마 권왕과 호각의 싸움을 펼쳤으나 결국 패하게 된다.

2. 능력치

--[ 스피드 ]--

오로지 힘에 의한 제압전진뿐인 권왕이지만 적어도 작품내에서 스피드가 딸려서 불이익을 보는 경우는 없습니다. 

궁극해설서에선 최초로 궁극오의에 도달한 어느 AAA랭커의 스피드가 5(최대치), 라오우가 4입니다

꽤 빠른편에 속하는 사우저와 '그 랭커'를 상대로 무리없이 권을 주고받을 정도는 됩니다.

--[ 공격력 ]--

*육탄전*

사우저(AA)를 뚜까팰 수 있다.

*장풍*

장풍의 원리는 투기라는 것인데

 드래곤볼의 기를 떠올리면 편합니다.

그걸 이용해 기공파나 에너지파같은 걸 쏴날리는 것이지요.

권왕의 투기는 지상에서 순식간에 하늘까지 도달해 구름믈 뚫을정도로 빠르고 길게 뻗어나가며,

그 위력은 어중간한 건물은 산산조각나고, 고층빌딩마저 개박살을 내버리는 수준입니다.

요약 한마디

길고 굵다

권왕님의 무시무시한 강함에 그만 빤쓰를 갈아입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정 이분을 당해낼 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여깄다 이 씹새야"

"켄시로는 성장형 먼치킨이십니다." 

-제 2장 작성자- 

 수많은 강적들과의 싸움을 거듭하며, 벗들의 죽음과 함께 가슴속에 슬픔을 새겨왔던

켄시로의 투기는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강해졌습니다.

이 작품에는 싸움이 누적될수록, 분노와 슬픔을 짊어질수록 더욱 강해진다는 설정이 존재합니다.

사우저와의 대결 이후 오차성의 본거지에서 라오우와 대면한 켄시로의 강함은...

권왕조차 두려움에 떨게 만들 정도입니다.

-4장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