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초월권 티어링 시스템 관련해서

지금 쓰고 있는 티어링 시스템이 배위꺼 빌려와서

논외 티어 (0+) : 수학적 절대적 무한(Ω)을 제대로 표현했을 뿐 아니라, 그 기수들 사이의 원래라면 있을 수 없는것까지 존재하게 만드는 수준. 논리 초월.

0티어 (0) : 수학적 절대적 무한(Ω)을 제대로 표현한, 더 이상의 존재가 없는 수준.

이 진짜 개또라이들이 만든 작품과 캐릭터들인거고,

High 1-A : 1-A+가 또다시 무한히 초월해도 도달할 수 없는, 말하자면 세계관 그 자체를 다루는 권한이 있는 존재. 다만 이쯤 오면 무한에 무한에 무한을 곱한 설정놀음이 되기 때문에 단순한 허구/현실 계층차이나 무한단계의 차이에 대한 설정딸로는 안되고, 그 외의 방식으로 무한성을 입증하거나 작가에게 설정을 뒤바꿀 수 있는 세계관 내적 요소를 제공해주는 개체가 그 예시.

1-A+ : 1-A와 Low 1-A의 차이를 하나의 '세계'라는 개념으로 보고, 그 세계간의 계층구조를 또다시 무한히 초월한 수준. 어느 계층에 있어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던가, 어느 계층에서도 동시에 존재한다던가의 묘사가 있는 SCP 2747과 3812가 예시.

1-A : Low 1-A를 허구나 개념의 일종으로 보고 조작할 수 있는, Low 1-A보다 절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수준.

Low 1-A : 작중에 절대적 무한이라고 표현되었건 어쨌건 아무튼 차원 계층을 높히는걸로 도달할 수 없는 수준. 무한차원을 넘어선 존재. 예) 의지를 가진 무한차원 그 자체라 무한차원을 어떻게든 주무를 수 있다던가.

이 위는 vs가 더이상 의미가 없는 수준

으로 해석하면 대충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