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하나하나 다 따지면 정령정 10일 언급 그대로 받아줘도 애매하기는함.
문에서 문까지 10일(맞나?) 걸린다고 했는데 단순히 벽만 따라서 걸을수 있는 평지라는 가정하에 크다는 결론 나오는거지
문에서 문 가는 길 사이에 산도 있고 계곡도 있고 하는식으로 지형이 있으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기는함.
실제로도 직선거리는 몇km단위인데 조선시대 같이 아스팔트 깔리고 터널 뚫리고 그런거 없는 시절에는 그 거리 가는데도 하루종일 걸어도 산 넘고 구불구불한 길 걷고 험한 지형 돌파하느라 며칠 걸리거나 하는 경우 있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