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지는 않지만 나무위키의 차크라정의
무협지에 나오는 기(기운), 마법 판타지물에서 나오는 마나 비슷한 개념이다. 원래부터 차크라가 신체의 에너지와 관련된 의미를 가진 단어이기도 하고, 일본어로 힘을 뜻하는 단어인 힘 력(力)의 발음 치카라와의 유사성도 있기에[1] 복합적인 요인으로 작가가 이 이름을 채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닌자들의 신체 에너지와 정신 에너지를 융합해 만들어내며[2] 이것을 이용해 인술, 체술, 환술이라는 닌자들의 술법을 사용한다.
닌자처럼 차크라를 다루는 법을 배운 자들은 차크라를 이용해 술법 같은 기술을 발동시킬수도 있고, 신체 능력을 강화시킬수도 있다.[3] 도구에 차크라를 연결해 강화시키는 식의 응용도 가능한듯.
차크라는 지문이나 성문처럼 각각이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차크라만을 가지고도 타인을 구분해내는것도 가능하다. 나뭇잎 마을의 감지 시스템은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마을 전체에 결계를 걸고 차크라 패턴이 다른 침입자를 찾아내는것이다.
참고로 생물이라면 능동적으로 다루지는 못할지라도 어느정도 차크라를 가지고 있으며, 차크라를 최대한 감출수는 있어도 아예 감지되지 않게 하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특수한 장치나 술법이 없다면 차크라를 아예 완전히 감추는건 불가능하다. 오오츠츠키 일족만이 자신의 차크라를 완벽하게 감출 수 있으며, 보통의 지구인들은 완벽에 가깝게 감출 수 있을지라도 감지타입 닌자나 정밀한 탐지장치 앞에서까지 차크라를 감추는건 불가능한듯 하다.
코믹스는 노란색, 애니는 파란색으로 묘사된다. 미수들의 차크라는 낮은 단계에선 붉은색을 띄다가, 2단계에선 검붉은 색이 되고, 미수 3단계에선 검붉은 색의 차크라와 파란색의 차크라를 동시에 가진다. 파란차크라는 양, 검붉은 차크라는 음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치료인술로 나오는 차크라는 초록색이다.
자세한건 모르겠지만
일단 감지타입의 닌자가 판독하는 차크라라는것이
뿜어져나오는 차크라를감지하는것인지
신체에있는 차크라를 감지하는것인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