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 최고의 버프 ‘전조의 감지’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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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의 감지란 무엇인가?
전조의 감지.
과학적인 능력자나 오컬트 쪽의 마술사와 당연한 듯이 싸움을 계속한 끝에 얻어낸 카미조 자신도 자기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면 오히려 정밀도가 떨어지는, 장인의 실력과도 같은 감각.
쉽게말하면 초능력 마술을 사용하기 직전 찰나의 순간을 알아채는 본능적인 감각이라고 보면 됨.
제목부터 가장 사기적인 능력이라고 거하게 어그로를 끌어놨으니, 일단 전조의 감지의 성능의 예를 하나 보여줌
속도라는 개념을 초월한 피암마의 닭발을 흘려넘길수 있음.
이능한정으로 절대적인 견문색 같지만, 이게 문제가 어마금 설정 통틀어 가장 좆대로인 능력임.
렌사는 사이보그라구? ...일부러 전기 생리학을 이끌어낼 필요도 없이, 사람이란 건 아무리 의식을 한다 해도 미세한 근육의 움직임을 막을 순 없지만, 모든 것을 기계로 제어하고 있는 나는 표정을 완전히 굳힐 수 있지. 뭣하다면 석상 모드로 들어가도 괜찮은데 말야?“
렌사의 경우는 사이보그라 전조가 없기때문에 전조의 감지 좆까고 카미조를 후려팰수 있음.
반마신인 올레루스또한 전조가 없는 공격을 초당 억단위 넘게 연타하기 때문에, 마신인 오티누스도 당연히 전조가 없다고 여겨졌고, 실제로도 전조의 감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음.
하지만 카미조가 수천억 미궁을 버티면서 쌓은 경험치와 합쳐질 경우, 반드시 명중하며 고차원에서 내리꼽는 8번째 석궁을 반응함
창약에서도 전조의 감지의 좆같음을 알수있음
광속의 수천조배가 넘어가는 앨리스의 공격을 피하는데 성공함
심염초월 아레이스타조차 보지도 못하는 crc의 손바닥 공격을 막아냄
요약: 개씹억지설정에 그럴듯한 이름을 붙인 주인공 버프
작가맘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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