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갓오하vs문제아

길가는사람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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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70

LV18 | Exp.2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526 | 작성일 2016-11-29 20: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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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6/A:417]

증기선어택

닥후.

2016-11-29 20: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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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qduddj

아지다카하, 백야차??????
3문이상급부터 넘사로 강해짐 문제아는...

2016-11-29 2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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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대마초

세계관전이면 아직 후자죠

2016-11-29 2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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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디라스

@대마대마초

아직 후자고, 앞으로도 후자일 겁니다. 갓오하가 최소 은하 파괴 이상은 보여줘야 이길 수 있죠. 현재진행형인 건 애초에 후자도 마찬가지고...

2016-11-29 2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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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대마초

@지가디라스

애초에 갓오하가 이능쪽에 취약해서.. 확실히 그정도는나와야 될듯 하네요..

2016-11-29 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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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갓

닥후..

2016-11-29 2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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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ey

닥후

2016-11-29 2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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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166]

히페

물리적으로도 아직은 문제아가 우위.
갓오하가 급격한 스케일변화를 겪는다면 모를까, 아직은 넘사로 문제아 세계관이 강합니다.

2016-11-29 21: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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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끼

외계에서 3문급은 전능인데

2016-11-29 23: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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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166]

히페

@나가토끼

외계에서도 전능은 무리.
전능의 역설이나 이것저것으로 전능 행사 자체가 막혀 있다고 하는데, 애초에 문제아 세계관에서의 '전능'이 액면적으로 보이는 그 전능도 아니고, 전능이 막혀있다는 점에서 모순이지. 고려할 것도 없다고 보는데.

2016-11-30 0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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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끼

@히페

모형정원 밖이라면 전지전능하다는게 서술인데 애초에 모형정원 밖에서 패러독스 걸리긴 하나부터가 의문
시스템 계열인 퇴폐의 바람도 모형정원 내의 인류사에서나 먹히는거 생각해보면 미묘해보이니

2016-11-30 0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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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166]

히페

@나가토끼

모형정원 밖에서라면 전능하다 자체만 봐서는 전능 언급 나온 애들이면 누구나 전능이 되니까, 부속 묘사를 더 중점적으로 봐야지. 애초에 전지전능이라는 것 자체가 말장난일 뿐이라서, 기본적으로 납득할만한 스케일이 있어야하겠고, 또 전지전능이 여러명 존재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고려해봐야하고, 모순되는 이야기가 있는데도 모순을 초월하는게 액면 그대로의 전지전능이니까, 섣불리 주장하는 것도 솔직히 좀 아니라고 봐.

근데 전능의 역설로 인해 전능 행사 자체가 막혀있다는 서술은 딱히 모형정원 안에서만 그렇다고 나온 적 없지 않아?
전능이라는 개념이 좀 이상하게 되먹어서 솔직히 이런 논쟁은 계속하고 싶지가 않다.

2016-11-30 0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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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끼

@히페

'모형정원의 밖이라면 전지전능하지만'이라는 구절에서 패러독스 뜨고 나서부터 외계에서도 힘이 제약됐으면 과거형으로 쓰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전능의 역설이 '모형정원의 신들'에 한정되는거 봐선 다른 패러독스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서.

2016-11-30 0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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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166]

히페

@나가토끼

근데 애초에 신이라는 개념이 모형정원에 다 있으니까, 제석천도 사실상 3문인데, 힘 잃고 나와서는 전능 행사같은 건 못 하잖아. 전능 행사가 가능하다면 힘 같은 건 예전에 회복할 수 있지 않았을까? 당장 경계문을 닫아버린 퀸 핼러윈 상대로 아무것도 못하는 호구전능신이 되어버렸으니... 일단은 이런 이유로 전능의 역설의 제약이 해제된다고는 생각하진 않아. 다만 제약 해제 같은 개념은 있지 않을까...?

2016-11-30 0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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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끼

@히페

저건 그 모형정원 세계가 아니라 '모형정원 도시' 얘기인것같은데.
다른 도시로 이설해서 인류사를 리셋한다던가 하는거 보면 내 생각에는 모형정원 도시 내의 독자 룰인것같음.

2016-11-30 0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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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20/A:166]

히페

@나가토끼

흐음... 모형정원 도시에 한해 신들은 전능의 역설에 의해 전능 행사를 하지 못한다는거야?

2016-11-30 0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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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비약해요

@나가토끼

환금 문제는 아지 녀석이 봉인의 혈창(穴倉)에서 나온 후야. 다시 재전에 들어갔는데 터무니없이 강해져있었다고. 당시의 [천부]의 멤버가 단 한마리의 마왕에게 당했었으니까 그건 경천동지할 일이었지"
"........그거 대단하네. 상식을 벗어났다고"
"그말대로야. 그 이후로 이어지는것 처럼 야마토 오로치나 한쪽눈의 바롤, 펜릴, 하늘의 황소, 마야의 종말, 세기말왕 앙골모아 같은 녀석들도 강하게 되어서 돌아왔으니까 이건 안돼. 어떻게 해야 되냐고 생각하고 조사해보니, 각각 영격이 드러나는 시대의 종말론의 수수께끼를 풀은 인간이 아닌 이상, 전능영역(모형정원 3문)에서도 이길수 없게 되었어. 결국 반칙적인 강함에 박멸된 신들이 몇개 있었는지 셀수도 없을정도야"
그들 최고(最古)의 마왕은 비유가 아니라 백만의 신들을 멸망시켰다고 들었다. 당시를 아는 제석천에게 있어서도 매우 괴로운 기억을 것이다.
"그런 녀석들을 봉인하기 위해서, [주최자권한]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
"뭐어, 일단은"
"그렇다면 그 내용은 생략하겠지만, 간단히 말해 이거야. 봉인되어 있는 동안에 여러가지 시련(게임)을 인간에게 부여해서, 영웅호걸을 기르자! 라는것이 기프트 게임의 보급에 연결된 것인데, 그것이 잘 되기 시작한것은 1999년까지 발생한 마왕이 한계라서 말이지. 우리들은 우리들대로 게임 보급 때에 발생한 [전능의 역설(옴니포텐트 패러독스)]나 [퇴폐의 바람(엔드 엠티니스)]에 권능의 대부분을 봉인당해서 이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어. 뭐어 그것이 계기로 전권영역(모형정원 2문)의 길이 열린거지만 말이지"

라엠에 의한 3문 박멸
이후 주최자권한과 기프트게임의 보급 및 전능의 역설로 권능 제한입니다

즉 시기상으로 권능을 제한당하기 이전에 이미 라엠 밑으로 한계점이 나왔다고요

[출처] [금서목록] 우방의 피암마 vs [문제아] 이자요이 (『 애니타운 』- (Utopia of the Animations)) |작성자 본능파괴자

못읽으셧까봐 한번 더 드립니다

모형정원으로 3문이 소환 -> 띵가띵가 놀고있을때 ->아지다카하를 비롯한 라스트 엠브리오의 발발 -> 라엠에게 3문이 털림 -> 기프트 게임과 주최자 권한의 보급 = 전능의 역설및 퇴페의 바람에 의한 권.능.봉.인

한마디로 권능이 봉인당하기 전부터 고작해야 기원우주의 전질량이나, 우주의 진리를 조작하는 정도 미만이란 겁니다

이전 논쟁 복붙인데 참고용으로 보셈
외계에서도 전능 비유일뿐
우리가 아는 그 전능이랑 다름

2016-11-30 02: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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