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대의 메가 캥카 VS 7세대의 따라큐
6세대에서 전설의 포켓몬인 레쿠쟈의 메가진화 슬롯까지 빼앗아가며 모든 대전을 씹어먹었던 역대최흉최강의 포켓몬중 하나인 메가캥카. 특성은 한번에 같은 기술 두번을 쓰는 것인데(두번쨰 공격은 6세대에서는 절반, 지금은 1/4) 덕분에 공격력 종족값은 6세대에서는 실질적으로 213에 이르렀으며(보통 포켓몬의 공격력이나 특수공격력은 130을 넘지 않습니다. 150이상도 예외적인 수준.) 내구도는 양쪽다 5만에 이르러 왠만한 탱커가 부럽지 않았다. 기술폭은 축복이 철철넘쳐흐르는데 여기에 부가효과가 각각 독립적으로 발동. 덕분에 그로우펀치(위력은 50, 공격 한번에 공격 랭크1업)는 데미지주는 칼춤이 되며, 진흙 뿌리기는 한번에 명중률 랭크를 두번이나 낮춰 버린다.
VS
7세대에서 한카리아스를 몰락시키고 틀깨기의 범람을 가져온 장본인 따라큐. 특성은 공격을 한번 막아내고 모습을 바꾸는 탈. 자체 스펙이 결코 무시할수 있는 수준이 아닌데다가 고스트+페어리라는 축복받은 속성.
둘중에서 누가 더 사기로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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