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빚지는거 오지게 싫어하는 놈 vs 남이 쏘는거 면상에철판깔고 받아먹는 놈
상황을 예로 들자면 항상
A : 이거 할래?
B : 좀 비싼데. 돈 없어
A : 내가 쏠게
인데 여기서
전자는 항상 시발 무슨일이 일어나도 '그건좀... 됐어 괜찮아' 라며 남의 호의를 가볍게씹어버리면서 A를 돈자랑하는 벌레로 만드는 씹세끼이며
후자는 항상 '어 진짜? 땡큐' 하면서 받아먹고 나중에 보답이라던지를 안하고 말로만 고맙다고만 하는 놈. 물론 A가 쏜다는 말을 먼저 하긴했지만.
누가 더 극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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